작품명   가정의달 가족음악회-오페레타 박쥐
장르   클래식
일시   2014.05.13(화)~2014.05.13(화)
공연시간   19:30(90분)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문의전화   063-281-2748
주최   전주시립교향악단
주관   전주시립교향악단
티켓가격   S : 10,000  A : 7,000  
 
 


프로필

지  휘 / 강 석 희  
지휘자 강석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였다. 동아음악콩쿨, 중앙음악콩쿨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창악회, 아시아 작곡가 연맹, 미래악회 등에서 여러 창작곡들을 지휘하였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지휘연구원에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악원 지휘과에서 Martin Turnovsky를 사사 하였고,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국립음악원 모짜르테움에서 관현악지휘(Michael Gielen) 및 합창지휘(Walter Hagen-Groll)를 전공하며 두 과정 모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여 디플롬 및 Magister를 취득하였다. 그는 Budapest Symphony Orchestra, Nuernberger Symphonker, Romania Olteni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KBS 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서울시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바로크 합주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과 앙상블을 지휘하였다. 오페라와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해내는 그는 섬세한 지휘와 탁월한 곡의 해석력을 지닌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단국대학교 교수, 한국음악협회 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사단법인 한국지휘자협회 이사, 전주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직하고 있다.

합창지휘 / 김  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대학원 성악과 졸업(Staatliche Hochschule Fur Musik Freiburg-Aufbaustudium)
-독일 카셀음대 지휘과 최우수(Eins mit Auszeichnung) 졸업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역임
-나라오페라단(국립합창단 산하) 부지휘자 역임
-국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
-국내외 유명 지휘자들과 오페라 메피스토펠레, 라 트라비아타,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카르멘, 투란도트,
  마적, 노르마, 나비부인, 지귀 등을 함께 작업
현)전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엘 여성 합창단 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서울시 합창연합회 부회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군산대학교·서울기독대학교 출강

연    출 / 최 지 형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의 베로나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하였으며이탈리아 로비고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2000년, 제2회 서울소극장오페라축제에서 롯시니의 <비단사다리>를 연출한 것을 비롯하여 살리에리의 <음악이 먼저! 말은 그 다음에!?>, 모차르트의 <극장지배인>, <어린이를 위한 마술피리> 등의 작품들을 한글로 옮겨 쓰고 국내 초연으로 연출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예술의전당 기획제작 오페라 <마술피리(2005~2008)>, <안드레아 셰니에(2005)>, <카르멘(2007)>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여자는 다 그래>,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베토벤의 <피델리오>, 도니젯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사랑의 묘약>,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운명의 힘>, 풋치니의 <라 보엠>, 슈트라우스의 <박쥐>,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수십 편의 작품들을 연출하였다. 오페라 한글 대본 <라 트라비아타>를 번역/해설하여 출간한 것을 비롯하여 <오페라 한글 대본 전집 (전 30권)>을 출간 중이다. 국민대, 가톨릭대 등 여러 대학에서 오페라를 강의하였고 현재 연세대, 숭실대, 성신여대, 동덕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아이젠슈타인(Bar) / 박 경 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대학교 가곡과 오라토리오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악대학교 오페라과를 최우수 졸업하고 이태리 파르마 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다. 2001년 마이스터징어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고, 서노르웨이오페라단 베르겐, 독일 뮌헨 프린쯔레겐텐 극장, 오스트리아 테아터 안더 빈, 루마니아 국립극장, 한국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타, 고양아람누리극장, 천안예술의전당 등지에서 <리골레토>, <라보엠>, <토스카>, <킹다윗>, <세빌리아의 이발사>, <박쥐>, <돈 죠반니>, <마적>, <피가로의 결혼>, <여자는 다 그래>, <수잔나>, <라차루스>, <크리톤>, <사랑의 변주곡>, <헬로 글로블링스>, <달리보>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로시니의 <장엄미사>, 베르디의 <레퀴엠> 등의 콘서트에 독창자로 출연하였다.비엔나 콘서바토리성악과 교수와 추계예술대학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로잘린데(Sop) / 노 정 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를 수석 졸업하였다. 독일 Elise-Meyer Gesang 콩쿨, Mozart-Preis fuer Gesang 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독일 브레멘 극장과 쿠바 하바나 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나부코>, <리엔찌>에 출연하였고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 <나비부인>, <라보엠>, <돈조반니>, 예술의전당의 <투란도트>, 서울시오페라단의 <박쥐>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알프레드(Ten) / 강 동 명
호남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밀라노 시립음악원 Master Class 과정을 졸업하였다. Mario Del Monaco 국제콩쿨, Giano Battista Viotti 국제콩쿨, Opera du Marseille 국제콩쿨 및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오페라 <리골렛토>의 주역으로 독일, 스위스, 룩셈부르크 등 유럽 10개 지역에서 순회공연하였고 이탈리아 Buscoldo 극장 2005-6시즌 <리골렛토>, <맥베트> 등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국내에서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세미라미데>, <쟌니 스키키>, <라 보엠>, <마술피리>, <여자는 다 그래>, <사랑의 묘약>, <돈 파스콸레> 등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아델레(Sop) / 신 은 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밀라노 시립음악원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International Competition Chamber Music (Milano)에서 1위에 입상하였고 International Competition Corbelli (Brescia)의 가곡 부분과 International Competition Assami (Milano)에서도 입상하였다. 특히 International Competition Canto Lirico Anselmo Colzani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여 2년간 Oper Frankfurt Opern Studio에 소속되어 독일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국내에서는 오페라 <라 보엠>의 주역으로 데뷔하였고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극장에서는 <라 디린디나>, <돈 죠반니>,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팔레스트리나>, <파르지팔>, <나사의 회전>, <메데아> 등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그 외에도 United Europe Chamber Orchestra, Frankfurter Opern-und Museumsorchester와 협연하였으며 피아니스트 Emmanuele da Porte와 이탈리아 3개 도시에서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국내외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팔케(Bar) / 송 형 빈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V. Bellini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Pescara 시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V, Bellini 국제콩쿨 2위, R. Leoncavallo 국제콩쿨 2위 및 특별상, G, Simionato 국제콩쿨 3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미국 마이애미 Palm beach오페라단에서 상임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루치아>, <팔리아치>, <사랑의 묘약>, <라보엠>, <리골렛또>,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코지 판 뚜테>, <카르멘>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숭실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오를로프스키 공작(Mezzo Sop) / 송 윤 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밀라노 시립아카데미, 페스카라 아카데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베르첼리 국제 콩쿨, 제노바 국제 콩쿨, 로에로 국제 콩쿨 등 다수 국제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라이프치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전속 오페라 가수로 다년간 활동하였다.이탈리아 밀라노와 토리노, 네델란드 도르드레프트, 오스트리아 티롤 등 유럽 각지에서 <카르멘>, <디린디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피가로의 결혼>, <신데렐라>, <코지 판 투테>, <신들의 황혼>, <라인강의 황금>, <헨젤과 그레텔>, <루이자 밀러>, 레온카발로의 <라보엠> 등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독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유럽 순회공연,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콘체르트 헤보우극장 초청 공연, 이탈리아 로마 바질리카 산 죠반니에서 모짜르트 <레퀴엠>, 밀라노 시 주관 제수스 세뿔베다 기념 초청 음악회 등 다수의 공연에 출연하였다. 국내에서는 <신데렐라>, <코지 판 투테>, <리골렛토>, <카르멘>, <알버트 헤링>, 창작오페라 <지귀>, <모다 아름다운>, <아리아리랑>, <도산 안창호> 등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그 이외에도 <멘델스존, 엘리야>, <모차르트, 대관미사>, <모차르트, 레퀴엠>, <헨델, 메시아> 등에 독창자로 출연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숭실대학교, 인천예고에 출강 중이다.

프랑크(Bar) / 성 승 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하였다. <마술피리>,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꼬지 판 뚜떼>, <사랑의 묘약>, <라보엠>, <루이자 밀러>,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라인의 황금>, <피렌체의 비극>등의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Berliner Schlosskonzerte 2001 슈베르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헨델, 메시아>, <하이든, 천지창조>, <모차르트, 대관식미사>, <베토벤, 교향곡 No.9> 등에 독창자로 출연하였다.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 TIMF앙상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울산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숭실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프로그램

제 1막
아이젠슈타인 남작의 방. 옛 연인인 로잘린다를 잊지 못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알프레드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 때 아델레가 폴카를 추면서 화려한 카덴차를 부르며 등장한다. 그녀는 동생인 이다로부터 오를로프스키 왕자의 공작 책봉을 축하하는 무도회의 초대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아델라는 하녀의 신분이다. 그녀는 로잘린다에게 저녁에 숙모의 문병을 가겠으니 허락해 달라고 꾀를 낸다. 여주인은 매정하게도 남작을 위한 특별요리를 핑계로 거절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작은 곧 감방에 들어갈 신세였기 때문이다. 그는 관공서를 비방한 죄목으로 1주일 구류를 선고받았다.
화가 난 남작은 변호인 블린트 박사의 불찰로 구류기간이 연장된 것이라며 불평을 늘어놓는다. 사실 블린트 박사는 이전에 그를 제거하려다가 실패한 바 있다. 격노하며 따지는 남작에게 박사는 변명에 급급하나 곧 쫓겨난다. 이 때 팔게 박사가 등장한다. 일전에 그는 남작과 무도회에서 돌아오다 크게 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다. 박쥐 복장을 한 그가 마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남작이 내버려두고 가버린 것이다. 그 바람에 행인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박쥐 박사라고 놀림을 당한 일이 있다. 박사는 그 수모를 꼭 복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이번 오를로프스키 공작의 무도회에 남작을 초대해서 한 방 먹이려고 한다. 남작이 저녁에 입을 옷을 달라고 소리치자 로잘린다와 아델라는 그가 감방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이별의 3중창을 부르고 나서 알프레드를 기다리는 로잘린다는 아델레의 외출을 허락한다. 로잘린다는 혼자 남아 기다리던 연인을 맞이한다. “술과 사랑만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네?”라고 기쁨에 들뜬 알프레드가 노래를 부른다. 마치 주인인 양 남작을 위해 준비해 두었던 저녁을 먹으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이 때 느닷없이 남작을 연행하기 위해 감방 소장 프란크가 방문한다. 남작의 잠옷을 입고 있는 알프레드가 남작으로 오해받는다. 로잘린다는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알프레드를 남작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프란크에 이끌려 감방으로 가면서 그는 자기가 남작이라 아니라고 항변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제 2막
오플로프스키 공작의 무도회장에서는 흥겨운 파티가 무르익고 있다. 프랑스 귀족으로 등장한 남작과 여배우로 가장한 아델레의 모습도 보인다. 공작이 “나는 손님 초대가 즐겁다네.”라고 노래한다. 마르퀴스 레나트로로 분장한 남작이 프란크를 소개받지만 서로 상대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아델레와 마주치는 순간 그녀가 자기 집의 하녀임을 눈치 챈다. 그러나 그녀는 오히려 그 모욕적인 언사에 항의하며 '나의 주인 마르퀴스'를 부르면서 상전을 유쾌하게 조롱한다. 남작이 아델레에게 적당히 수작을 부리며 접근을 할 때, 가면을 쓴 헝가리 귀족 부인이 화려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녀는 팔케 박사의 연락을 받고 온 로잘린다였던 것이다. 그녀는 자기의 하녀를 희롱하고 있는 남편에 격분한다. 이윽고 남작은 헝가리 귀족 부인을 소개받고 자기 아내인 줄도 모르고 유혹하기 시작하고 그녀도 허풍을 떨면서 헝가리의 '차르다스'를 부르며 희롱을 건다. 남작은 자신의 여성편력을 은근히 자랑하며 여자의 바람은 일상적인 것이므로 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남작을 유혹하면서 멋진 시계를 선물로 받아낸다. 2중창을 부른 후 그녀는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손님들 사이로 사라진다. 삼페인이 흘러넘치고 왕자의 권유로 모든 손님이 손에 손을 잡고 어울러 춤을 춘다. 계속하여 손님들의 국적에 따라 다양한 춤이 전개되고 모두들 축배를 든다. 괘종시계가 아침 6시를 알렸을 때에야 밤새 어울리고 즐겼던 남작과 프란크가 감방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파티가 파하고 그들은 비틀거리면서 걸어가고 팔케 박사는 감방에서 그들이 나타나기를 즐겁게 기다린다.

제 3막
감방 간부 프로슈가 감방 사무실에서 우스꽝스런 행동을 한다. 이윽고 프란크 소장이 들어오는데 그도 무도회에서 곧바로 나온 터라 아직도 술에 취해 있다. 알프레드의 테너 목소리가 남작의 감방에서 흘러나오고 프로슈는 프란크에게 남작이 그의 변호사인 블린트 박사를 불러 오게 했다고 보고한다. 그 때 아델라와 이다가 프란크를 찾아 감방으로 온다. 그녀들은 아델레가 배우가 되어 무대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그에게 간청하면서 도움을 바란다. 아델레는 “만일 내가 순진한 시골처녀였다면”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여배우로서의 다양한 재능을 코믹하게 과시한다.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남작이 들어오고 곧 우스운 상황이 벌어진다. 구류를 살기 위해 온 그를 보고 프란크는 크게 놀란다. 무도회에서의 친구 마르퀴스 레나르트가 진짜 죄수인 아이젠슈타인 남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마침내 로잘린다가 등장함으로써 상황은 더울 복잡해지는데 남작이 부정을 저지른 부인을 힐책하자 로잘린다가 시계를 내보이며 대드는 바람에 오히려 봉변을 당한다. 팔케 박사가 데리고 온 사람들이 도착하고 영문을 모르는 남작에게 상황을 설명해 준다. 모든 것이 '박쥐의 복수'를 위한 팔케의 농간이었으며 알프레드와 로잘린다가 저녁을 함께 한 것도 그 계획의 일부였음이 밝혀진다. 남작은 그제야 제 아내의 결백을 믿는다. 한편 오를로프스키 공작이 아델레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약속하면서 그녀의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 모두 삼페인으로 축배와 유쾌한 합창을 부르면서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