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어서 자세가 자태가 되는 옷” 2021 책마루 인문학 강연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의 호인 담연은 전통을 보는 현대적 혜안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책마루 인문학 강연’에서는 이혜순 한복 디자이너님께서 들려주시는 무형유산으로서 한복의 가치. 즉, 우리 옷 한복의 전통적인
선과 형태를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시각으로 디자인하며, 문화유산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시대를 반영하며 전승될 수 있도록 그 방향을
고민하는 이야기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3회차 강연에서 언급했던 영화인 「스캔들」을 비롯해 「광해, 왕이된 남자」, 「쌍화점」 등 다수의 영화 의상 디자인 및 제작 참여하셨던
내용으로 진행되어 '무형유산을 만난 영화' 주제와 이어지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무형유산으로서 한복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6월 15일 화요일 6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만나요!

강연자 : 이혜순 한복 디자이너
강연 주제 : 한복, 입어서 자세가 자태가 되는 옷
강연 일시 : 2021년 6월 15일(화) 오후 6시 30분
강연 장소 :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95(동서학동 896-1)
신청 방법
  - 전화 신청 : 070-7733-8199
  - 온라인 신청 : https://library.nihc.go.kr/culture/detail?culture_id=170

* 오프라인 강연은 선착순으로 신청 마감됩니다. 사전 신청하시면 강연 당일,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