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2020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통합 행정교육을 탈피하고, 소규모로 권역별 ‘찾아가는 행정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
재단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오후 1시에 정읍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6월 30일), 진안청소년수련관(7월 1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7월 2~3일)에서 전라북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행정교육은 재단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유아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통합하여 대규모로 진행해왔지만,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권역별로 찾아가는 소규모(소수정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정교육’은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행정적 절차와 연간 운영계획 공유를 통해 단체가 체계적으로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보조금 집행 관련 회계 교육도 진행해 명확한 보조금 집행을 유도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사업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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