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주 국제 10분 연극제 HOME  〉  축제
지역 전주
기간 0000-00-00 ~ 0000-00-00
장소 아하아트홀
가격
주최 / 주관 전주예술법인 극단 명태 / 전주예술법인 극단 명태
문의 063-274-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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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면 가능합니다.!
“제2회 전주10분국제연극제”


전주에서 국제연극축제를 시작하다.
지난해 전주를 들썩이게 했던
“전주 국제10분연극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들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17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소극장지원 사업일환으로 劇團명태(단장 박나래미) 주최로 “제2회 전주국제10분연극제”가 지난 8월 4일부터 20일까지 아하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해외초청팀공연으로 8월18일(토) 오후 3시에는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주립 유소년극장의 <쿠즈야 Kuzya> 와 8월19일(일) 오후 3시에는 말레이시아 “태양을 향한 마음“ 극장의 <Bunny Bunny> 가 공연됩니다.
 국내초청으로는 극단명태의<무제 無題>와 서울 경성연희단의 <The sound of the wind>이 8월4일~5일일에 올려 졌습니다. 특히 8월 12일에는 우리지역 아마추어팀인 직장인극단 “청바지”와 청소년극단 “꿈친”들이 에피소드 4개를 직접 창작하여 공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서양에서 15년 전부터 활발하게 진행되고 ‘10 Minute Play Festival(10분 연극제)’는 우리나라에는 2010년부터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의 오세혁 연출(2011 신춘문예 당선 작가, 밀양연극제 대상, 연출상 수상)이 처음으로 기획하여 관심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0분연극제는 디지털에 익숙한 지금 젊은 세대에게 공연장을 벗어나 일상적인 공간에서 10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동안 마주하는 공연은 연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관객에게 좀 더 가깝게 예술적 감수성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공연과 차별되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 제2회 전주국제10분연극제” 최경성 예술감독은“국제적인 연극축제가 없는 藝道인 우리지역에 10분 연극제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일상의 찰나에서 발견한 것을 재빨리 콕 찌르고 도망치는 느낌이죠.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이나 카페, 거리에서 상당히 유리한 연극장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광객이 몰려드는 전주에 특색있는 축제가 될 수 있습니다. 10분 연극의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역작가들의 희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겁니다” 라고 예술감독의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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