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록, 군산의 역사> 기증자료展 HOME  〉  전시
지역 군산
기간 2022-01-04 ~ 2022-05-31
시간 09:00~17:00 (월 휴관)
장소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3층
장르 기획전
가격 어른 : 2,000  청소년 : 1,000  어린이 : 500  
주최 / 주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문의 063-454-5953
예매처 https://museum.gun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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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1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군산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자,
군산의 역사가 담긴 <나의 기록, 군산의 역사> 기증자료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기증되었으나 아직 선보이지 못한 자료를 선정하여 「군산의 옛 행정기록」,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일상의 생활자료」, 「근대의 교육」, 「예술가의 기증」, 「대를 잇는 문중」, 「쌍천 이영춘과 명창 최란수」, 「군산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기증인 한 분 한 분의 자료를 많은 시민과 공유하고자 한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11년 9월 개관 이후 4년만인 2015년 전국 5대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유료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였고, 2019년 근대역사·미술·문학·독립운동·금강생태라는 군산의 이야기가 있는 9개 전시관을 통합 운영하여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볼 걸기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227명의 기증자가 박물관 전체 소장자료의 40%에 해당하는 13,844점의 소중한 근대역사 자료를
우리 시에 기증하였고, 이는 전국의 국공립박물관에서도 손꼽힐 만큼 많은 근대문화 유산을 보유한 박물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개관 이후 10년 동안 명실공히 근대역사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은 개인의 소장자료를
아낌없이 기증해 주신 시민의 적극적인 기증문화에서 비롯되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금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기증자료
보존과 전시·학술연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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