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눈으로 바라본 고창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모양성의 설송과 어우러진 노부부의 사랑,
간절하게 기도하는 아낙, 새벽산책하며 노동저수지의 수면위에 비친 매화향기 등 고창만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화폭에 담았다.
조진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 졸업
한국미술조명전(동아갤러리), 기조회전(관훈미술관), 오늘과 내일전(수갤러리), 모양과 모양전(전북예술회관),
전주누드크로키전(교동미술관), 한일미술교류관(일본, 시바타시청)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
현) 한국미술협회, 전주누드크로키, 한국미술작가, 고창미술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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