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10월 27일(화)부터 11월 29일(일) 동안 구도심 사진전 [골목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와 프로젝트 팀을 초대하여 ‘구도심’을 주제로 진행되는 사진 전시이다.
세상의 시선으로 본 전라북도를 주제로 한 전주미술관 국제교류전 [Artists Assemble]과 연계한 확장 전시로, 전라북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구도심과 골목의 담은 사진을 보고 전주시의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관람예약 : 전주미술관 홈페이지(www.jeonjumuseum.com)에서 신청
전시 내용 : 전주 구도심과 골목의 모습을 담은 사진 40여 장
전시 참여작가 : 소영섭, 오태풍, 바통타-치(임유빈, 홍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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