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출품된 360점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우수상 2점을 비롯해 오체상 2점, 특선삼체상 31점, 특선 78점, 입선삼체상 1점, 입선 148점의 결과를 냈다. 우수상은 한문 부문에서 김립 선생시를 해서로 쓴 김난희(무주군)씨, 제소화를 초서로 쓴 정양훈(익산시)씨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