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지구 누에(nu-e) 기획전시
2020 작가교류전-소통 3(Wanju, Art, Communication)
복합문화지구 누에와 재)완주문화재단, 전북도립미술관, 연석산미술관이 공동주관으로 『2020 작가교류전-소통 3
(Wanju, Art, Communication)』가 6월 16일(화)부터 7월 5일(화)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 ?작가교류전-소통 3(Wanju, Art, Communication)?은 완주에 위치한 전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 (재)완주문화재단 ‘한달살기’에 참여하는 다양한 창작예술인 19인의 완주와 예술이 소통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각자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강상우(조소), 강 철(조소), 김상덕(서양화), 김수화(영상,회화), 미스백(회화,설치), 박은주(시각예술),
박종호(회화,설치), 박진영(회화), 석송연(한국화), 성 룡(한국화), 송지인(한국화), 세컨드비(업사이클아트&디자인),
안준영(평면드로잉), 안지인(영상&회화), 애오라지(목탄드로잉), 오엔 앤 한태희(평면,조소,설치), 허은오(한국화), 홍남기(영상&설치),
황유진(조각) 총 19인의 작가 개개인이 펼쳐온 한국화, 조소,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기획전 작가교류전-소통3(Wanju, Art, Communication)은 완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미술관들의 협력사업으로 창작예술인들의 작품세계와 더불어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 소통의 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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