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읍시립미술관 가족사랑 기획전시 - 소박한_선 물
2020년 6월 정읍시립미술관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며 바라볼 수 있는 가족사랑 기획전시를 마련하였다.
매일 각기 다른 모습의 일상들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들은 살아가는 삶 속의 모든 평범한 일상들이 소중했다.
일하거나 휴식하거나, 모든 순간의 일상들이 요즘에는 선물처럼 다가온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45점을 ‘소박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전시는 일상을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해석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상의 소중한 풍경으로 구성된 작품들은
1 전시실의 ‘평범한 일상의 시작’을 시작으로
3 전시실의 ‘황홀한 우리들의 꿈’으로 풀어간다.
우리들의 삶 속 모습이 다양하게 표현된 작품들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모든 날의 선물처럼 생각하며
각자의 풍부한 시각으로 여유롭게 감상해 보길 바란다.
참여작가 : 44명, 작품45점
전시연계 프로그램 < 당신이 생각하는 선물이란? > : 미술관 2층 라운지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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