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역사관은 한옥마을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로 ‘오얏꽃 사람들, 전주한옥마을에 깃들다’를 개최합니다.
전주한옥마을은 1930년대 일본인에 대한 반발로 형성된 근대식 한옥마을이지만, 이전부터 이곳에 터전을 잡고
살아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만동에 세거했던 전주 이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조들이 살았던 전주에서 전통을 지키며 살아온 전주 이씨 사람들의 삶과 전주한옥마을의
태동을 조명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전주시 공식블로그 https://m.blog.naver.com/jeonju_city/22192216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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