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무너집니다. HOME  〉  전시
지역 진안
기간 2020-01-19 ~ 2020-09-25
시간 09:00~18:00
장소 용담호 사진문화관
장르 기획전
가격 전체 : 무료  
주최 / 주관 용담호 사진문화관 / 용담호 사진문화관
문의 063-432-0933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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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사진문화관, 열일곱 번째 전시회
고향이 무너집니다


진안 용담호 사진문화관이 2013년 개관 이래 열일곱 번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는데요.
전시 주제는 '고향이 무너집니다'로 철거와 수몰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 실향민에게는 위로를,
관람객들에게는 용담호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기획했습니다.
철거 당시의 인상 깊은 시설물, 문화재 등의 철거 과정을 연작으로 게시해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수몰민의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용담호 사진문화관은 사진작가 이철수 씨가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촬영한 흑백 필름 2만 4,000여 점과
당시 수몰민의 삶의 흔적을 수집한 유물 등이 전시·보관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로 매년 2~3회의 전시회를 열어 실향민의 향수를 달래고
용담호 사진문화관을 진안군의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jinan-gun/221778811738 진안군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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