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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겨울 기획전 |
HOME 〉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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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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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9.12.16(월)~2020.2.29(일) |
장소 |
전주현대미술관 |
장르 |
기획전 |
가격 |
관람료 : 무료 |
주최 / 주관 |
전주현대미술관 / 전주현대미술관 |
문의 |
063-284-0777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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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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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5회 겨울 기획전
?기 간 2019.12.16.~2020.2.29
?전 시 명 Waching And’리얼리티‘
?참여작가 김시현 김용옥 이기홍 정인수 정창균 이창효
■ 전시주제에 대한 설명
□ 사실적 작업에 몰입된 작가들의 전시회
?극사실의 표현 방식에 감정의 흔들림이 없는 극명하고 확실한 리얼리티를 제시 하는 일
?그러면서도 실제 대상에 함몰 되지 않고 실제를 총체적으로 감지하고 파악 하는 일
?지각의 주체인 내 자신을 마음의 주제로 바꾸어 마음의 상태를 그리는 일
이러한 내용이 전시참여 작가들이 공유하고 있는 작업에 대한 의지 입니다
■ 전시작품내용
김시현
한국적 감성과 극사실적인 표현을 조합하여 동양의 정신적인 신비로움을 표출하려 한다.
한국적인 진정한 조형미를 찾기 위해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연구하는 작가이며 작가의 내외적 환경과 동시대적 감성도 역시 담아내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품에 등장하는 보자기의 형상은 시각적 이미지를 넘어 상대방과의 아름다운 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김용옥 '물과 장미'
김용옥
산업사회 소비재의 부산물로 쉽게 생산되고 버려지는 과정의 반복속 켜켜히 쌓아올려진 폐박스의 모습은 변방 언저리에 중첩되듯 비집고 들어선 낡은 도시의 불빛으로 연상된다.밀려난 삶의 공간에다 둥지를 틀고자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돌아보며 ---
최근작으로 특수한 기구로 봐야 포착될 물의 형상을 현실적 자연물과 융합된 작품도 선보인다.
정창균 '명경지수'
정창균
동양정신에서 말하는 무위(無爲)에서 한층 진보된 현대사회의 혼탁성에 대한 깨끗한 정신을 추구 한다. 맑은 거울은 사람의 심성과 살아가는 가치를 본래의 모습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철학적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이기홍 '바람'
이기홍
대나무 주재의 작품에는 4계절을 보내며 변해가는 풍경이 존재한다.
땅 위에 뿌리를 단단히 박고 늦가을 비바람에 취날리는 옥수수,바람에 흔들리지만 결코 꺾이지 않느 대나무 숲,바람 소리가 들리는 산과 들판, 바람에 노출된 채 삶을 스스로 바람이 되어 온 작가이다. 작가의 작품은 근현대사의 풍결이기도 하지만 세상을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고픈 작가의 구체적이고,현실적인 기록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은경
시공의소통 작품 시리즈의 연작
‘문월도’
이창효
고향생각을 빨갛게 익어가는 자두나무아래 입 안 가득 고여오는 침을 삼키던 유년시절로 표현했다.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제일먼저 익어가던 과실 자두를 시각적 미각을 돗보이게 하는 극 사실 작품이다.
정인수
옛것으로 사유 동행 씨리즈 작품으로 정교한 펜화이다.
펜촉에 물감을 찍어 섬세하게 작업한 터치와 묘사가 생동감과 절재된 색채는 마음의 위안과 편안함을 주는 작품이다.
조병철'Plastic Lamp'
조병철
키네틱아트 작가이며 이번 출품작은 업사이클아트
프라스틱 재활용작품으로 폐품의 재활용 아이디어작품으로 특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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