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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환 |
HOME 〉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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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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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9.08.26(월)~2019.09.06(금) |
장소 |
gallery숨 |
장르 |
개인전 |
가격 |
관람료 : 무료 |
주최 / 주관 |
gallery숨 / gallery숨 |
문의 |
063-220-0177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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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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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Intriguing Cube2019
전시형태 : gallery숨 전시공간지원기획 ‘공감-공유’(2019)
권순환 <Intriguing Cube2019>
gallery숨의 전시기획 <공감-공유>는 전시공간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작품을 통한 공감과 공유를 원하는 작가의 신청을 받고, 소정의 심의 후에 선정된 작가의 전시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는 개성있는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자하는 gallery숨의 의지이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는 HANAD(Hanji Art & Design), 권순환(영상), 박지수(동양화), 김수진(서양화), 류재현(서양화), 이철규(동양화)작가가 함께한다.
전시일정은 아래와 같다.
ㅡ HANAD 2019.7.15(월)~7.26(금)
ㅡ 권순환 2019.8.26(월)~9.7(토)
ㅡ 박지수 2019.9.16(월)~9.28(토)
ㅡ 김수진 2019.9.30.(월)~10.12(토)
ㅡ 류재현 2019.10.21(월)~11.2(토)
ㅡ 이철규 2019.12.2(월)~12.14(토)
Hobject-PaPhe Projet 1600*400*400 mm Hologram-Part 01
전시작가 : 권순환 < Intriguing Cube2019 >
전시일정 : 2019. 8. 26(월) - 9. 7(금)
관람시간 : 평일 10:00 ~ 18:00 / 토요일 10:00 ~ 15: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장소 : gallery숨
후원 : 삼성_ 안과 · 이비인후과
Hobject-PaPhe Projet Moving image-Cage Man (11,400fram) / Monitor
|작가노트 및 프로필
작가노트
작품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글로 표현 할 수 없으니 그리거나 만듭니다. 하지만 관람자를 위해 제시한 키워드를 조합하여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 원근법, 사각변주四角變奏, 데페이즈망 Depaysement
**원근법은 본래 그릴 대상과 화폭, 그리고 그리는 사람의 관계로서 명쾌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공간적으로 같은 장場에 있으며, 그것을 둘러싼 공간 자체가 "영상을 본다" 라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원근법은 인스톨레이션Installation이다.
in View_Save Earth / Acrylic on Canvas / 720*750mm
**사각변주四角變奏는 인간관계의 소통을 형태로 표현한다. 관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유닛 Unit을 6개 사각형 구조의 입방체Cube로 설정하여 2개 입방체가 서로 간섭하면서 소통한다. 구조를 이루는 12개 사각형이 결합과 분열 또는 통섭하면서, 추상 도형이 끊임없이 변조하여 비정형적인 질서를 이루고 있고, 영상미디어와 회화의 속성이 반죽되면서 흥미롭고 우아하게 인스톨레이션 된다.
**데페이즈망-익숙함을 파괴함으로써 창조되는 낯선 느낌의 아름다움.
in View_a Blessed of Land / Acrylic on Panel / 670*670mm
프로필
권순환 權純煥 Kwon,soonhwan a.k.a K.Wood
일본국립츠쿠바대학대학원 예술연구과 총합조형을 전공하였다. 영상설치 작업에 대한 연구, 특히 컴퓨터그래픽과 비디오영상을 편집하여 공간과 소리 등이 하나가 되는 미디어 설치작업과 3차원 사진기술인 홀로그래피Holography를 예술과 접목하여 작품제작 및 논문발표 하였다. 그 후 귀국하여『신기한 영상장치』라는 책을 25권 정도 집필하였고,『컴퓨터그래픽스』, 『컴퓨터에 의한 기초조형』등 디지털아트 관련 도서 및 다수의 논문을 쓰기도 했다. 작품 활동은 우리나라 영상미디어작가 1세대로서 영상을 기계영상, 전자영상, 입체영상으로 구분하여 개인전과 국제전을 포함한 기획초대전을 150여회 이상 전시하였다.
in View_Stand on the Line / Acrylic on Canvas / 670*600mm
Sound Installation, Andy Warhol, 북아트 & 북바인딩에 관심이 대단히 높으며, 영상미디어와 회화의 속성을 반죽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배재대학교 광고사진영상학과 교수이며, 한국영상학회, 한국기초조형학회 설립 멤버, 4개국 국제디자인단체 ANBD(Asia Network Beyond Design) 운영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in View_Intriguing Cube / Oil on Canvas / 2100*1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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