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숨 기획초대전 -2019 이동형 <귈레이 기초공사>galle HOME  〉  전시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9.04.01(월)~2019.04.19(금)
장소 gallery숨
장르 초대전
가격 관람료 : 무료  
주최 / 주관 gallery숨 / gallery숨
문의 063-220-0177
예매처
공유하기          
 
<귈레이 기초공사>
gallery숨 기획초대전 <PLATFORM>
gallery숨 기획초대전 <PLATFORM>-2019 이동형 <귈레이 기초공사>

gallery숨에서는 <PLATFORM-2019>를 4월 1일~7월 12일까지 15주간 진행한다.<PLATFORM>은 gallery숨이 2013년부터 매해 진행하는 정기 기획초대전이며 그 대상은 30~50대의 전라북도 출신의 작가들이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1년~1년 반 동안의 준비과정을 가진 후, 1인 3주간의 개인전을 펼치며 그들의 신작을 발표하게 된다. 전시장을 platform으로 하여 작가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작가는 다음 작품의 방향을 모색하고 또 다른 시작을 향한다는 데에 그 의미를 둔다.
<PLATFORM-2018> 전시일정
01. 이동형  2019. 4. 1 ~ 4. 19 02. 이길빈  2019. 4. 22 ~ 5. 10. 03. 김원    2019. 5 13 ~ 5. 31 04. 강영은  2019. 6. 3 ~ 6. 21 05. 홍경태  2019. 6. 24 ~ 7. 12
전시작가 : 이동형
전시일정 : 2019. 4. 1(월) - 4. 19(금)
관람시간 : 평일 10:00 ~ 18:00 / 토요일 10:00 ~ 15: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장소 : gallery숨  
후원 : 삼성_ 안과 · 이비인후과
|작가노트 및 프로필
Gillray record 1
“드디어 완공 되었다. 하지만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어딘가 기초공사가 덜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다. 문제를 찾아야 한다. 허물어지기 전에.”
Gillray record 2
“그들이 공격해온다. 나는 무방비 상태다 나는 변수를 생각하지 못하였다 죽음이 다가온다”
귈레이 기초공사展 은 허술한 구축에 집중한다. 구축의 사전적 의미로는 체제 및 체계의 기초를 닦아 세운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난 전시 때 선보였던 'the end' 의 버드시리즈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상태를 끌어내어 담대하고 다소 무게 있는 분위기로 의인화 한 작품이 주가 된다면 이번 작은 프레임 속 특정 대상을 만들어내어 설계사 귈레이 의 상황을 조명하고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심이다. 불안한 시작점 기초가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결과를 위해서 다소 성급한 판단력 과 추진은 시간이 흐른 뒤 참담한 상황을 인식 하지 못하는 귈레이의 모습을 보면서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는 현대사회의 또 다른 이면을 투영한다. 




 
 
 
 
 
 
고창한場 단풍마켓 셀러 모집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