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숨 공간지원전 3.3.5 HOME  〉  전시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8. 10. 01(월) ~2018. 10. 13(토)
장소 gallery숨
장르 단체전
가격 관람료 : 무료  
주최 / 주관 gallery숨 / gallery숨
문의 063-272-7222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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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gabang 展>
전시형태 : gallery숨 공간지원전 3.3.5 <gabang 展>
전시작가 : 3.3.5 ( 김보영, 김현지, 이순애 정소라 )
전시일정 : 2018. 10. 1(월) - 10. 13(토)
관람시간 : 평일 10:00 ~ 18:00 / 토요일 10:00 ~ 17: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장소 : gallery숨  
후원 : 삼성_ 안과 · 이비인후과


|작가노트 및 프로필
작가노트
“3.3.5 아트그룹”은 미술이라는 공통의 것을 나누며 삼삼오오 모여 주제를 갖고 새로운 작품 세계를 표현한다.
홀로 싸우기에 외로운 환경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다리가 되어주며 묵묵히 미술을 길을 걸어간다.

· 김보영
오늘도 가방을 싼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것.
행복을 안고 떠나는 여행에서
만나는 미지의 세계.
꿈꾸는 나를 발견하는 첫걸음의 시작은
가방으로부터가 아닐까.
 
깨달음을 찾아 여행하는 방랑자 유유히 숲을 헤엄친다.
작품 안의 형상들을 이용한 파우치, 에코백 등의 아트상품들이 여행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

· 김현지
아기 둘이 들어가고도 남은 큰 가방에 하나씩 짐을 넣기 시작 한다.
온전히 나의 물건이 아닌 아이들의 물건으로 가득한 가방.
아가씨 때 가방에는 손거울이 필수품이었다면 지금 가방에는 물티슈가 자리 잡고 있다
이건 너의 가방일까 나의 가방일까..
앞으로 나와 새로운 경험을 함께 할 작은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본다.
 
 여행 가방을 준비할 때 여러 물건을 정리하기 간편한 트래블 파우치.
아기 용품, 세면 용품, 간단한 화장품 등 용도별로 나뉘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파우치 디자인은 아기자기한 와펜으로 다양하게 부착해보았다.
 
· 이순애
이른 아침에 가방을 메고, 들고 바쁘게 출근을 한다.
며칠 전 서울 지하철 안 임산부 좌석에 젊은 새댁이 상기된 표정으로 앉아있는 무릎 위에 임산부 뱃지를 보았다. 많은 사람들과 어르신들이 서있는데 앉아있기가 쑥스러운 듯 했다.
다소곳한 모습에 설레임, 희망과 기쁨이 어우러진 여러 빛깔의 꽃송이가 피어 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새 생명에 대한 기대를 갖는다.
 
일상에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클러치.
전시 작품을 캔버스 천에 프린트하였다.

· 정소라
고가의 차량은 인간이 욕망하는 마음속의 부유함에 대한 빈곤한 처지에서 느껴지는 박탈감과 설사 부를 쟁취하였다 하더라도 느껴지는 헛헛한 부유(浮遊)함을 표현한 것이다.
상처 받은 이가 없길 원하지만 상처 받은 이들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는 현 사회의 모순적인 현상들을 담아낸다. 우리가 원하는 행복은 무엇일까?

 에코백은 영문 작가노트와 작품의 일부를 넣어 하나의 작품설명서 같은 이미지로 제작해 보았다.
당신에게서 의미 있는 것들 감싸주길...
프로필
3.3.5
2018. 10.1-10.13<gabang> 숨갤러리 (이순애, 정소라, 김보영, 김현지)
2017. 3. 27-3.29 <다시, 봄> 서학아트스페이스 (이순애, 박진영, 정소라, 김보영, 김현지, 이연서)
2015. 12.1-12.30 <3.3.5전> 마도갤러리 (이순애, 박진영, 정소라)
2015. 11.1-11.30 <3.3.5전> 에피소드 (이순애, 박진영, 정소라)

김보영
원광대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개인전 7회
아트페어(개인부스) 7회
단체전 50여회

김현지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뷰티디자인 석사 졸
덕성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졸
2017 3.3.5 전 외  베이징 패션 박람회, 홍콩 패션 위크
단체전 10회

이순애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원광대학교 대학원 서양학과 졸업
개인전 9회
단체 및 초대전 200여회
한국 미술 협회 회원

정소라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박사 수료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동대학원 석사 졸업
개인전 10회 (베를린, 인천, 전주)
단체전 100여회
아띠, C.ART, 이크이크전, 335아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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