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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父女)전-두 번째 여행’ |
HOME 〉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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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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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7.06.13(화)~2017.07.01(토) |
장소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전시실 |
장르 |
기획전 |
가격 |
관람료 : 무료 |
주최 / 주관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전시실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전시실 |
문의 |
063-290-2211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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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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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부녀(父女)전-두 번째 여행’
기획전시 내달 1일까지… 최송산·최유미 작가 참여
같은 듯 다른 느낌의 한국화 42작품 선봬 ‘이목 쏠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이달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기획전‘부녀전-두 번째여행’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솔뫼 최송산·아송 최유미 작가가 참여하는데, 완주에서는 2015년 전시 이 후 두 번째 부녀전으로 아빠와 딸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한국화에 채색을 입힌것처럼,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주는 작가의 애정이 담긴 42작품이 선봬 즐거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송산 작가는 합죽선에 수묵그림을 입히고, 다양한 색깔을 입혀 섬세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작품이, 최유미 작가는 작품마다 꽃을 그려 넣어 좀 더 현대적이고 화사하게 표현 된 작품이 주를 이룬다.
두 작가는 달빛에 바람을 스케치하다(2016, 전주부채문화관), 딸과 함께 추억여행(2015, 마중물갤러리 초대전), 부채 그리고 바람전(2012, 편백숲갤러리), 서울 아트페어 초대 개인전(2007, 한가람 미술관), aura-비상을 꿈꾸며 날다(2008, 교동아트) 등 다수의 전시 경력이 있고 지역미술의 발전에 앞장서고자 노력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이재정 관장은 “기획전시를 통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라는 곳이 누구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함께 참여를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문화감수성을 향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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