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e first time HOME  〉  전시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4.11.10(월)~2014.11.29(토)
장소 갤러리 숨
장르 기획전
가격 관람료 : 무료  
주최 / 주관 갤러리 숨 / 갤러리 숨
문의 063-220-0177
예매처
공유하기          
 

전시개요
전시명 : Like the first time
장   르  : 테마기획전
일   시  : 2014.11.10~11.29
시   간  : 월~금 10:00~18:00(일요일, 공휴일 휴관)
              토요일 10:00~17:00(동절기)
장   소  : 갤러리 숨
문   의  : 063-220-0177
주최 및 주관  : 갤러리 숨
후   원  : 삼성안과 이비인후과

전시 취지 및 목적
작가로서 30여년을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갤러리 숨에서는 테마기획전 ' Like the first time'으로 30여년을 작품활동을 해온 류재현, 박진영
이경례, 이정웅, 차유림 등 다섯 작가들의 첫사랑 같은 작품을 만나보려 한다.

처음 작품은 다소 어설플 수는 있지만 가슴 터질 듯 한 열정과 순수함 그리고 젊음, 그 특유의 패기로
그려졌을 강렬한 자신만의 이미지들이 담겨있다. 지금은 중견작각 된 이들은 아직 그 뜨거움을 간직한 채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 처음처럼 그리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그들의
예술혼 가득한 작품들으 기대하며 깊어가는 이 계절에 그들의 과거와 현재 작품을 함께 관람하기 바란다.

작가노트 / 프로필
1.류재현
ARTIST NOTE - 류재현
"오늘은 햇살이 참 좋다. 바람도 적당히 불ㅇ와 풀이며 나뭇가지들을 이리 저리 흔들고 있다. 맑고
투명한 햇살이 나뭇잎 사이를 내려와 비치는 풀등리 무성한 오솔길위에 서서 길을 바라본다. 이 길을 따라 내가 왔고, 또 이길을 따라 내가 걸을 것이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누군가도 이 길을 따라 걸었으며 또 걸을 것이다. 이 길에는 모든 생명들의 역사가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그 생명들이 지금도 이 빛과 바람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 시간들을 지금 멈춰선 이 찰라의 순간에 담아 표현하고 싶다."

길이란 인생의 항로에 비유되기 때문에 예술엣는 상징적인 의미와 기호적인 의미를 동시에지녔다고 생각한다. 길은 대학을 졸업한 그 무렵부터 지금까지 줄곧 내가 집착하는 모티브였고 나는 이 길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통해 죽음과 자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생각들을 표현해왔다. 중년의 때가 된 지금, 나는 숲속에 난 조그만 오솔길로 들어선다.

류재현 (Ryou???? Jaihyun)
Education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미술교육과  및 동대학원졸업
Exhibitions
2010 서신갤러리/전주
2012 서신갤러리/전주, 인사아트센터/서울
2013 통인옥션갤러리/서울, NH세종로금융센터/서울, 89갤러리/파리
2008 미술로 소통하기전(전라북도립미술관/전주)
2009 CIGE(중국국제무역센터/베이징)
2009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그랜드하야트/서울)
2011 광주국제아트페어(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2011 도어즈아트페어(임페리얼펠리스호텔/서울)
2011 대한민국???? 청년작가 초대전(한전아트센터/서울)
2012 Cite internationale des art 레지던시(가나아트/파리)
2012 BAMA2012(해운대 센텀호텔/부산)
2012 전라미술상 수상
2013 전라북도 해외전시 지원작가선정
2010-2013  KIAF(코엑스/서울)
2011-2013 화랑미술제(코엑스/서울)
2011-2013 AAF Singapol(싱가폴)
2011-2014 호산옥션(리츠칼튼호텔/상하이)
2014 전북미술의 흐름(강소성미술관/중국)
2014 전북미술의 큰바탕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
E-mail  pullnal@hanmail.net

2.박진영
ARTIST NOTE-박진영
나에게 있어 자연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보이지 않는 끈을 가진 마술같이 신기함을 지닌 생명체다. 나는 그림을 그릴때 보이는 거 이면에 보이지 않는 관계성에 집착한다. 이것은 이땅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채득한 내가 아는 자연의 샘명성이자 자연의 일부인 인간이 살아가는 의미이며 진리이며 사건에 대처하는 판단 과 지혜다. 그래서 나는 사물을 관찰하고 표현할 때 사물과 사물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고 전제하고 접근한다. 동양사상의 바탕을 이루는 주역의 음양사상에서는 이것을 대대성이라고 하는데 세상의 모든 사물이 홀로 존재할 수 없으며 상호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다.

박진영(Park Ji Nyeong)
 Education
전북대학교 미술교육과, 동대학교 졸업
Exhibitions
화랑미술제(서울 코엑스)
서울오픈(SOAF)아트페어(서울 코엑스), 아트아시아 아트페어(서울 코엑스),
한국현대미술제(KCAF)(서울 예술의전당)전북현대미술제(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북아트페어(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아트페어(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타 기획초대전 50여회, 개인부스전 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벽골미술대전 심사위원,전라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E-mail  pj6306@hanmail.net

3. 이경례
ARTIST NOTE-이경례
여백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작업하는 이들에게는 무한한 영감과 희망, 그리고 자유로움을 주는데 매우 중요한 바탕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작업에서 여백은 간결한 평면성으로 극히 정제된 카타르시스를 분출하고자 하는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여백은 무한함과유한함이 유기적으로 공존한다.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표현하고 남은 공간이라기보다는 표현된 세계보다 더 많고 깊은 내용이 담겨진다. 지난날을 돌아보아도 그리고 현재의 나의 작업을 통해 나타내고자 노력하는 주 내용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나 자연,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한 단면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생각은 계속 진행되어 갈 것이다.이러한 소소한 일상을 살펴보면 삶 속에서 뭔가를 염원하고 꿈꾸는데 메타포적인 상징적인 대상물을 살피게 된다.

이경례 (Lee Kyung Rye)
Education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및 동교육대학원 졸업
군산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디자인학과 박사과정수료
Exhibitions
개인전 9회 (전주,서울,스웨덴)
2010-2014 한국화동질성전(대구/강릉/부산/전주/제주)
2009-2014 전북인물작가회전(전북예술회관, 전주)
2006-2014 환경미술협회 전주지부 회원전(전북예술회관, 전주)
2009-2014 전북여성위원회(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서울/전주)
1998-2014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전
2011-2014 기운회전(군산/전주)
2012 서신갤러리 기획 초대 자화상전(서신갤러리, 전주)
아름다운 동행전(전북예술회관, 전주)
전북여성작가초대전- in IKSAN-선화, 시간의 벽을 넘어(익산보석박물관, 익산)
2010 전북현대미술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
그 외 그룹 전 다수 출품
E-mail  songha33@hanmail.net

4. 이정웅
ARTIST NOTE-이정웅
그림이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붓을 잡고 막 내둘렀던 초창기의 그림까지도 찾아내어 그 시절 좋아했던 선배들과 하는 이번 전시는 즐겁기도 하지만 감회가 새로우면서 수줍을 따름이다.
세월이 지난 이 시기의 작품 '영원한 생명의 시-당산나무'는 요즈음 책이란 재료흘 발견하여 책으로  그린 그림이다. 내 작품에서 책은 큰 역할과 의미가 있다. '책'은 즉 나에게는 물감인 것이다. 책은 자연에서 왔으며 또 하나의  자연의 현상인 것이다. 자연에서 온 재료를 가지고 자연을 표현한다는 것은 얼마나 재미있었겠는가!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아이들, 나의 가족들이 읽은 책들, 나의 가까운 지인들이 읽은 책들 이러한 책은 하나의 이야기이면서 역사라고 생각한다.

이정웅(Lee, Jeong-Woong)
Education
전주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Exhibitions
개인전-총 19회 - 서울, 전주
단체전 및 기획 초대전
국내?외 기획 초대, 단체전 350여회???? 출품
KIAF 2011, 2012, 2013,2014 (코엑스/서울)
화랑미술제 2012, 2013, 2014 (코엑스/서울)
SOAF2012(코엑스/서울)
Fountain Art Fair 2012(69th Regiment Armory/뉴욕)
Art.Fair21 2011(독일/쾰른)
AAF Singapore 2011,2013, (싱가폴)
Doors Hotel Art Fair 2011,13 (임페리얼팰리스/서울)
메리어트 호텔 아트 페어 2011 (메리어트호텔/서울)
아트 광주 2011,2012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부산 아트쇼 2013,2014(벡스코/부산)
Korea art show 2011 (뉴욕/미국)
아트경주 2013 (경주실내체육관/경주)
이스탄불 아트페어 2013 (터키 이스탄불)
E-mail  olor1102@hanmail.net

5. 차유림
ARTIST NOTE-차유림
나의 작업 이야기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동안 쌓여온 삶의 표적들과 무수한 기억들로 부터 작업의 동기를 얻게 된다. 자신에 대한 표현과정은 그 스스로 독자적인 인간으로서의 내면적인 정리과정과 더불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2000년도에 작업했던 '생명예찬'의 작품은 인간과 자연관계속에 내재된 생명력을 표현했다. 자연의 유동적인 감각의 표출과 개방된 화면 공가늬 모색으로 자연스럽게 흩어진 흘리고 번지는 기법에 정적인 분위기의 화면과 긴장감 운동감을 주어 생명의 근원을 암시하고자했다. 14녕이 흘렀다. 요사이 드로잉 작업을 하고 있다. 드로잉이 가지고 있는 단순함과 즉흥성이 살아있는 감정표현을 잘 나타내준다. 아주 용의하고 간단하게 자신과 의사소통의 모색하는 동시에 자신의 내면을 귿로 나타냄을로써 가장 자기다운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삶의 일상성과 진실을 극명학 보여주고 싶었다.

차유림 (Cha, yu rim)
Education
전주대학교 미술과 졸업 및 홍익대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Exhibitions
개인전 9회 ( 서울, 전주, 북경 )
2014년 제1회 Drawing 전 (전주)
단체전 ㅡ2014년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전주)
전북민예총 10주년 기념전
지붕전및 기획,초대전 200여회참여
E-mail  cha3204@hanmail.net
 
 
 
 
 
 
고창한場 단풍마켓 셀러 모집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