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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즈키음악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갈라콘서트 |
HOME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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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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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5.08.01(토)~2015.08.01(토)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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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9:30 (90분) |
장르 |
클래식 |
가격 |
전석 : 초대 |
주최 / 주관 |
한국스즈키음악협회 / 나무예술기획 |
문의 |
070-7696-8219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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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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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단법인 한국스즈키음악협회
“모국어를 배우듯” 독창적인 음악 교육법으로 전 세계 음악 교육분야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스즈키 메소드. 보통 만 3세부터 연주법을 배우는 스즈키 메소드는 그 교육법 뿐만 아니라 마음이 따뜻하고 감성이 풍부한 인간을 육성하여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한국에는 32년 전 처음 스즈키메소드가 도입되었으며 정식 협회로 인정받은지 올해로 20주년이 되었다. 1994년 한국의 황경익 회장이 스즈키 신이치를 대신해 스즈키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master teacher trainer 자격을 부여받았고, 1995년 1월 한국은 국가 회원으로 자격을 획득했다. 도입 처음에는 스즈키라는 이름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갈등으로 한국에 받아들여지기 어려웠지만, 한국스즈키음악협회는 정규교사양성프로그램, 춘/추계 교사연수, 국내/외 단기 음악학교, 졸업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아이들을 사랑한 스즈키의 음악관과 교육관을 꾸준히 펼친 결과 한국 전역에 뿌리내리고 수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었으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플루트 분야에 도입되어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스즈키 출신 선후배들이 모여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지휘 황경익
한국스즈키협회 20주년 기념음악회의 지휘자 황경익은 20년 동안 한국스즈키음악협회를 이끌어 온 수장으로 음악가이자 교육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1994년 스즈키 교사 양성 교수 자격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음악교육 발전에 매진하였고,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아시아지역 스즈키협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러는 동안 지도력과 행정력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제스즈키협회 의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새 스즈키 바이올린교본의 편찬을 위한 전세계 5명 위원 중 한명이다. 현재는 아시아 스즈키협회 유일 바이올린 Master teacher trainer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에서도 음악 교육자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자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스즈키재능교육과,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스즈키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 협연 안드레아스 부샤츠
안드레아스 부샤츠는(Andreas BUSCHATZ) 6살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데트몰트 국립음대의 영재학생으로 Wolfgang Rausch 교수와 수학하였고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aet der Kuenste Berlin)에서 Thomas Brandis 교수를 사사하였다.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디플롬 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어릴적부터 유수의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그중 독일 Jakob Stainer 바이올린콩쿨 1등, 독일내셔널콩쿨 Jugend Musiziert 1등, 국제 Ibolyka Gyarfas 바이올린콩쿨 1등을 하였고, 또한 나라에서 주는 Studienstiftung des Deutschen Volkes의 장학생이였다.
솔로이스트로서도 많은 무대에서 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었는데 Berliner Philharmoniker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estphalian Symphonie-Orchester, Bremen State Philharmo
-nic Orchestra, Philharmonic Orchestra of the Mainz State Theatre 등 많은 유명 오케스트라와 연주하였다. 쳄버뮤직을 즐겨하는 그는, 현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Amarcord Quartet, Philharmonic Piano Quartet에서 그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Deutsche Symphonie Orchester Berlin(독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Kammervirtuosen of Berlin 악장을 역임하였고 2010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Konzertmeister)으로 활동하고 있다. Bernard Haiting과 호흡을 맞춘 바그너의 “지그프리드 목가”, Zubin Mehta와 스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 Sir Simon Rattle과 바흐의 “마태수난곡” 등 많은 거장들과의 연주에서 완벽하고 감동적인 솔로로 모든 이의 찬사를 받았다.
프로그램
Vivaldi / Concerto for 4 Violins and Orchestra in b minor RV 580
J.S. Bach / Concerto for 2 Violins and Orchestra in d minor BWV 1043
A. Vivaldi / Four Seasons – Summer solo 안드레아스 부샤츠
김한기 편곡 / 고향의 봄 solo 안드레아스 부샤츠
- Intermission -
G.F. Handel / Passacaglia arr. for 4 Cellos and Violas
A. Vivaldi / Concerto for 2 Cellos and Orchestra in g minor RV 531
F. Mendelssohn / Concerto for Violin in e minor Op.64
P.I. Tschaikovsky / 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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