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국악단 기획공연'청소년 협연의 밤 20'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5.07.22(수)~2015.07.22(수)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 (90분)
장르 전통
가격 일반 : 5,000  학생 : 3,000  
주최 / 주관 전주시 / 전주시립국악단
문의 1899-2251, 063)281-2766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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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해금 안가현
진도국악고등학교 3학년
제17회 창원야철전국국악대전 고등부 금상
?2014 대한민국청소년국악제 최우수상
제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현악부문 차하
제42회 춘향국악대전 기악관악 최우수상
?제90회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청소년협연무대
사사: 이유라 김보미 이소리
 
프로그램
1. 가야금협주곡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편곡 김영재     가야금 이민혁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는 현존하는 가야금 산조 중에서 농현이 가장 다양한 산조로 3도 이상 눌러서 음을 내어주는 폭넓고 깊은 농현을 요하는 가락이 많다. 이로인해 다른 류(流)에 비해 진양조 맛이 깊다. 또한 다른 류(流)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엇모리는 김병호가 1965년경에 새로 짜넣은 가락이다.

2. 해금협주곡 지영희류 해금산조    편곡 이강덕      해금 송연우               
지영희류 해금산조는 다른 산조가 계면조 중심의 남도가락으로 짜여 있는 것에 비해 경기시나위의 경쾌한 선율이 많고, 폭 넓은 농현과 섬세한 주법 등 많은 굴곡과 굿거리장단이 매력적이다. 작곡가 이강덕이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관현악과의 협주형태로 편곡하여 낭만적인 서정성에 우수를 곁들인 음색의 해금과 관현악과의 선율적 조화를 절묘하게 이루어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과 숙연함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3.아쟁협주곡 박종선류  금당    구성 이태백  편곡 김선제   아쟁 박선유
박종선류 아쟁산조 중에서 계면조 가락을 위주로 편곡한 작품으로, ‘금당’은 박종선(서울시무형문화재 제39호 예능보유자) 명인의  호(號)이다. 아쟁은 대표적인 저음 악기로, 고려시대 때 중국에서 전해져 궁중 음악에 주로 연주되다가 크기가 작고 보다 자유로운 소리를 내는 민속음악용 아쟁이 만들어지면서 1950년대에 아쟁 산조가 틀을  이루어 널리 연주되기 시작했다.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고(故) 한일섭 명인의 가락에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가락을 덧붙여 구성한 것으로, 아쟁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를 잘 살려 낸 것이 특징이다.

4 가야금협주곡 찬기파랑가     작곡 정동희    25현가야금 최우경
찬기파랑가는 신라시대의 화랑이었던 기파랑의 높은 인격을 찬양하며 노래한 충담사가 지은 향가로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화랑의 정신과 모습을 통해 시련이나 역경에 굴하지 않는 패기를 지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야금협주곡으로 작곡하여 만든 곡이다.

5 거문고 협주곡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편곡 하주화   거문고 김나영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를 위한 협주곡은 고(故) 한갑득 선생을 그리며 90년초에 만든 곡으로 선생의 장대한 산조 가락 가운데 평소 즐겨 연주하고 널리 알려진 짧은 가락을 중심으로 구성 편곡한 곡이다. 관현악에 편성되는 악기들의 선율도 가능한 산조의 가락이 갖고 있는 맛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진양조 앞의 서주는 꺽는 음을 길게 늘여서 각 악기들이 계속 반복하여 강한 느낌이 들도록 하였고, 자진모리 후미에 관현악을 같이 연주하여 빠른 속도에 더 한층 흥을 강조하였다.

6 해금협주곡 지영희류 해금산조    편 곡 이강덕      해금 안가현               
지영희류 해금산조는 다른 산조가 계면조 중심의 남도가락으로 짜여 있는 것에 비해 경기시나위의 경쾌한 선율이 많고, 폭 넓은 농현과 섬세한 주법 등 많은 굴곡과 굿거리장단이 매력적이다. 작곡가 이강덕이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관현악과의 협주형태로 편곡하여 낭만적인 서정성에 우수를 곁들인 음색의 해금과 관현악과의 선율적 조화를 절묘하게 이루어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과 숙연함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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