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제12회 청소년 / 제20회 대학생 협연의 밤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5.05.26(화)~2015.05.27(수)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 (70분)
장르 전통
가격 전석 : 초대  
주최 / 주관 전라북도립국악원 / 전라북도립국악원
문의 063)290-6452, 5530~4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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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청소년 협연 – 5월 26일(화)
1. 조은상(대 금) 전주예술고 3학년 - 대금협주곡“청성곡”
2. 강태훈(거문고) 전주예술고 3학년 - 거문고협주곡“달무리”
3. 김신은(해  금) 전통문화고 3학년 - 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
4. 이유빈(판소리) 남원국악고 3학년 - 판소리협주곡 “흥부가 中 제비노정기”
5. 이민우(가야금) 전통문화고 3학년 -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6. 이영민(아  쟁) 전주예술고 3학년 - 김일구류 아쟁산조 협주곡

대학생 협연 – 5월 27일(수)
1. 김석민(가야금) 중앙대학교 2학년 - 가야금협주곡“소나무”
2. 조중호(대  금) 전북대학교 4학년 - 서용석류 대금산조 협주곡
3. 문  숙(거문고) 서울대학교 2학년 - 거문고협주곡“달무리”
4. 강이슬(대  금) 우석대학교 4학년 – 대금?아쟁병주 협주곡“의곡지성”
   유승아(아  쟁) 전북대학교 3학년                            
5. 유용주(소 금) 전북대학교 4학년 - 소금협주곡“파미르고원의 수상곡”
 
프로그램
 청소년 협연 - 5월 26일(화)               사회/배진숙(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
 1. 대금협주곡“청성곡”                               - 편곡/임진옥, 대금/조은상
청성곡은 일명 “요천순일지곡(堯天舜日之曲)” 이라고도 하며, 청성의 청은 맑다는 말이 아니고 높다는 뜻이다. 높고 맑은 음역에서 연주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가곡의 이삭대엽을 변조한 태평가를 2도 높인 다음, 옥타브 위로 올린 후 복잡한 꾸밈음을 첨가하거나 특정음을 연장하여 변주시킨 곡이다.   조은상/대금-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2. 거문고협주곡“달무리”                              - 작곡/ 정대석, 거문고/강태훈
달무리는 거문고의 중후한 음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특히 개방현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며 달에 대한 신비로움을 1악장(달빛), 2악장(달맞이), 3악장(달무리)의 세 악장으로 구성하였다. 1악장은 그리움과 연민, 2악장은 달을 맞이하는 즐거움과 놀이, 3악장은 이곡의 절정으로 달무리의 환희와 신비로움을 표현하였다. 강태훈/거문고-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3. 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                               – 편곡/조재수,  해금/김신은
지영희류 해금산조는 다른 산조가 계면조 중심의 남도가락으로 짜여져 있는 것에 비해 경기시나위의 경쾌한 선율이 많으며, 폭넓은 농현과 섬세한 주법 등 굴곡이 많은 것이 매력이다. 거문고 산조의 ‘엇모리’, 가야금 산조의‘휘모리’장단이 악기별 산조의 특징이라면 지영희류 해금산조는‘굿거리’장단이 특징적이다. 장단은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모리 다섯 장단으로 구성된다.
 김신은/해금-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3학년
 
4. 창을 위한 관현악“제비노정기”(강도근제)           - 편곡/김선제, 판소리/이유빈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대목은 흥보의 정성스런 치료를 받았던 제비가 본국에 돌아가 그간에 있었던 사정을 제비국 왕에게 아뢰고, 다시 봄이 되어 한국으로 올 때에 흥보에게 줄 보은표 박씨를 물고 날아오는 여행과정을 노래로 엮은 것이다. 동편제 강도근류에 소리를 장단의 변화를 바꿔서 특이하게 자진모리로 한다. 이유빈/판소리-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3학년
 
 5.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 편곡/최재륜, 가야금/이민우
최옥삼류는 다스름,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늦은 자진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지니면서 가락의 짜임새가 좋고 치밀하여 구성미가 돋보이고, 정확한 성음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율은 판소리와 남도풍의 가락을 모태로 하고, 긴장(밀고)과 이완(푸는)의 대비가 뚜렷하여 음양과 문답의 관계를 갖고 있으며, 가락간의 관계가 분명하여 섣불리 격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감정을 절제하며, 무게 있고 깊은 맛이 난다. 특히 진양조는 가락의 변화가 다양하여 이 산조에 사용되는 모든 기법이 표출되고 있다. 또한 하나의 조가 끝나고 다른 조로 넘어 갈 때는 거의 마지막 한두 장단 전에 다음조의 출현을 예시하고 있다.
이민우/가야금 -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3학년
 
6. 김일구류 아쟁산조 협주곡                              - 편곡/ 박범훈, 아쟁/이영민
김일구류 아쟁산조의 특징은 소리적요소와 각기 다른 현악기의 특징들을 아쟁 산조안에 담아 변화무쌍한 음색의 조화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선율로 짜여져 있으며, 장단은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영민/아쟁-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대학생 협연 - 5월 26일(화)                사회/배진숙(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
1. 가야금협주곡“소나무”               - 작곡/미끼미노루, 편곡/백대웅, 가야금/김석민
1969년 일본의 심각한 공해문제로 죽어가는 소나무를 지키자는 뜻을 음악으로 담아 쓰여 졌다. 이 곡을 처음 일본에서 초연한 일본 악기 앙상블의 명칭이 “소나무”였기 때문에 제목 역시 “소나무 협주곡”이다. 원래 이 곡의 연주 형태는 13현 고또 2대, 17현 고또1대와 사쿠하지와 사미생의 반주에 20현 고또가 협연을 하는 것이다. 이 곡을 국악관현악단편성으로 하여 199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반주에 일본의 미야고시 게이또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오늘은 25현 개량 가야금으로 연주된다.

 김석민/가야금
 -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2학년
 - 제17회 임방울국악제경연대회 기악 고등부 동상
 - 제12회 화순전국국악경영대회 기악 일반부 우수상
 - 제15회 완도장보고국악대전전국경연대회 기악 일반부 대상
 
2. 서용석류 대금산조 협주곡                                – 편곡/최상화, 대금/조중호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관현악 협연곡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독특한 농현과 즉흥성이 특징이다. 은은하면서도 날카로운 음율이 특징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조중호/대금 - 전북대학교 한국음학과 4학년 - 제27회 전국국악대전 기악 고등부 대상(‘09)
 
3. 거문고협주곡“달무리”                              - 작곡/ 정대석, 거문고/문  숙
달무리는 거문고의 중후한 음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특히 개방현을 다양하게 변화 시키며 달에 대한 신비로움을 1악장 (달빛), 2악장 (달맞이), 3악장 (달무리)의 세 악장으로 구성하였다. 1악장은 그리움과 연민, 2악장은 달을 맞이하는 즐거움과 놀이, 3악장은 이곡의 절정으로 달무리의 환희와 신비로움을 표현하였다.
 
 문  숙/거문고
 - 서울대학교 국악과 2학년
 - 제30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거문고부문 은상
 - 제35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거문고 금상
 
4. 대금?아쟁병주 협주곡“의곡지성宜谷之聲”- 구성/이철주, 편곡/박위철, 대금/강이슬, 아쟁/유승아
이 곡은 1996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심상남 대금 발표회 때 이철주가 구성해서 아쟁과 대금이 초연한 곡이다.“의곡지성”의 곡명은 김원식·심상남 부부 간의 예술적 혼이 담긴 부호(富號) '의곡(宜谷)'을 따서 이름 지었다. 이 곡은 부부의 조화로운 삶속에 펼쳐진 예술을 우리 민속음악의 다양한 가락과 리듬으로 풀어낸 곡으로 경기도 경드름, 강원도 메나리, 전라도 계면조 선법이 혼용되며, 중모리장단-엇모리장단-중중모리장단-자진모리장단-세마치장단-중모리장단 순으로 구성된다.
 
 강이슬/대금 - 우석대학교 국악과 4학년- 우석대학교 콩쿨 전체대상(‘11)
  유승아/아쟁
 - 전북대학교 한국음학과 3학년
 - 제9회 화순 전국국악대전 학생부 기악 우수상
 - 제3회 뫼솔가야금병창 및 기악전국대회 일반부 기악 대상
 - 제5회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 명인부 기악 최우수상
 
 5. 소금협주곡“파미르고원의 수상곡”      - 작곡/조제군, 편곡/김성진  소금/유용주
파미르고원의 수상곡은 원래 중국악기인 디즈협주곡으로 중국 신강 타지크족의 음악 소재를 주제로 하였으며, 중국 신강 파미르 고원의 광활한 초원, 그리고 광대한 사막과 실원의 장대함과 풍요롭고 아름다운 조국을 노래하였다.
악곡의 리듬 변화가 많고 4/4, 5/8, 6/8, 2/12의 박자가 상호 교체되며, 또한 선율이 아름답고 리듬이 뚜렷하다.
 
 유용주/소금 -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4학년 - 청주시립국악단 협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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