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우리소리우리가락
전통그룹 ‘세모’전라북도연희활성화프로젝트 개인놀이 전 [打며든다]
2023년 4월 8일(토)-9일(일) 19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전통그룹 ‘세모’
주최_우진문화재단
주관_전통그룹 ‘세모’후원_전주시
전석 10,000원
예매처_1365VIP (http://1365vip.co.kr)
공연문의 063)272-7223
우진문화재단의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1995년 시작되어 20여년의 연륜을 쌓아온 우리 지역 대표 기획공연이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되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쟁개념의 선발방식을 채택해왔다. 선발된 팀 중 두 번째 팀인 전통그룹 ‘세모’ 전라북도연희활성화프로젝트 개인놀이전[打며든다]가 오는 4월 8일(토)-9일(일) 19시에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준비한 공연은 각 지역의 농악 및 사물놀이 중 판굿을 제외한 개인놀이이다.
본디 판굿을 먼저 연행한 뒤 개인놀이를 통해 각각의 기량을 뽐내는 것이 연행 순서이지만, 이번 공연은 판굿을 제외한 그 지역으로만 가서 볼 수 있는 농악과 사물놀이의 색을 개인놀이 전을 통해 한 무대에 준비한다.
이 무대를 통해 농악과 사물놀이의 차이는 무엇인가라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 및 경기불황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지친 시민 또는 관객 분들께 전문예술인들의 실연을 통해 많은 위로가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전통그룹 ‘세모’ 전라북도연희활성화프로젝트 개인놀이전[打며든다] 공연은(http://1365vip.co.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이다.
대표 프로필 (권재환)
- 국가무형문화재 11-3호 이리농악 이수자
-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졸업
-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과 박사과정
- 전)서울 국립정동극장 사물팀 정단원 역임
- 현)익산시립풍물단 상임단원
- 전통그룹 “세모”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