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M. Glinka│“Ruslan and Lyudmila” Overture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플루트 _ 김 효 정
C. Reinecke │ Flute Concerto in D Major Op.283 3rd mov.
라이네케 │ 플룻 협주곡 라장조 작품. 283, 3악장

피 아 노 _ 송 영 민
G. Gershwin │ Rhapsody in blue
거슈인 │ 랩소디 인 블루

A. Dvorak│Symphony No.9 in e minor, Op.95 “From the New World”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e단조, 작품.95 “신세계로부터”
I. Adagio - Allegro molto
II. Largo
III. Molto vivace
IV. Allegro con fuoco


지 휘 _ 최 영 선

지휘자 최영선은 만15세의 나이로 ‘비엔나시립음악대학’ 피아노전공 본과에 최연소로 입학했으며, 이후 ‘그라츠국립음악대학’에 최연소로
입학, 피아노과, 합창지휘과, 오케스트라지휘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젊은 나이에 이미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Janacek Philhamonic, Gyoer- Symphony, Symbatholy Philhamonic, Besancon festival Orchestra,
Brussel Philhamonic, KBS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
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서울아트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포항시립교향악단, 코리아쿱, 팀프오케스
트라, 디토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 대구스트링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모스틀리오케
스트라, 광주여성필하모닉, 서울팝스오케스트라, UN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르스
오케스트라,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서울대오케스트라 등) 지휘하였고 일본의 재즈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국내순회공연을 지휘하고
롯데콘서트홀 2017 L콘서트<온에어>시리즈를 전속으로 지휘하였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국립오페라단 출품작 <지크프리트의 검> ‘M.Ravel’의 <어린이와 마법>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순천만교향악축제, TIMF(통영국제음악제오케스트라)와 음악극
<피노키오> 등 오페라와 고전 및 낭만음악은 물론, 현대음악, 크로스오버, 팝, 가요 및 오페라와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두루 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2011 Besancon' 국제지휘콩쿠르 finalist로 세계무대의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2014년 통영 ‘국제콩쿠르세계총회’ 기념하여
국제콩쿠르 입상자 출신 신진 음악가들로 구성된 Korean Winners Orchestra에서 지휘부분 대표로 선정 및 지휘하였다.
2018년에는 국제융합예술대상 훌륭한 음악인상(지휘부문)을 받았다.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를 출강했고, 현재 숙명여대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고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피 아 노 _ 송 영 민

만 13세 홀로 러시아로 유학을 떠났다. 이듬해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 이후 2011년 세계적인 무대인 독일 게반트하우스에서 드보르작의
피아노협주곡으로 유럽무대에 데뷔,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이태리 Pedara 국제콩쿨 1위, 러시아 벨리츠키 피아노 콩쿠르 3위, 그리스
테살로니키 실내악 국제 콩쿠르 3위를 비롯해 수차례 국제콩쿨 입상하며 젊은 나이에 보기 드문 음악색깔과 테크닉을 겸비한 보기드문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송영민은 귀국 후 목포시향, 인천시향, 강릉시향,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과 협연에
이어 금호아트홀, 예술의 전당 등지에서의 열린 3번의 독주회 및 금호아트홀연세 초청독주회 등에서 의미있는 매진기록을 이어갔으며,
JTBC 드라마' 밀회'의 피아니스트 를 시작으로 2018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주인공의 연주를 직접맡아 연주
및 OST 를 발매 하였고 방송에 출연하며 클래식 팬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도 그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클래식음악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했다. 클래식연주자로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공간에서 보기 드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최인아 책방콘서트 총
감독으로 5년째 이어가며 기획자이자 진행자로서의 재능을 선 보이고 있으며, 10년만에 부활한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콘서트 음악감독
으로 3년째 성황리에 연주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대전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시리즈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실내악에도 조예가 싶은 송영민은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함께 TLI아트센터 실내악축제의 디렉터를 맡아 3년째 를 맞이하고 있다.
송영민은 클래식 해설자로서 KBS클래식 fm ‘생생클래식’ 송영민의 클래식다이어리 를 진행하고 있고, 창원 국제실내악 축제 프리뷰어로
참여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난파음악제, 대전 국제음악제 등 음악축제를 비롯 스페인 테네리페 국제페스티벌 등
국내외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에서 연간 70회 에 달하는 공연을 가지며 활약중이다.


플 루 트 _ 김 효 정

다양한 무대를 통해 플루트의 매력을 많은 청중들에게 선사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김효정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프랑스로 건너가 Ecole Nationale Region de Bourg-la Reine와 Consevatoire du 15e Frédéric Chopin을 졸업하고,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de Paris(파리 국립 고등음악원)를 졸업하며Diplome을 취득하였다. 일찍이 이화·경향 콩쿠르를 비롯 조선일보,
한국플루트협회,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콩쿠르1위 및 2위에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고 프랑스
U.F.A.M. 국제콩쿠르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Jeunesses Musicales)국제 콩쿠르 3위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상자 협연을 시작으로 다수의 앙상블, 오케스트라등과 협연무대를 가지기도
하였다. 그가 지닌 솔로이스트로서의 역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루마니아 국제콩쿠르 Gala 연주와 더불어 음악저널 올해의 신인 음악상,
한국의 플루트 연주가 선정, KBS 1FM ‘21세기 유망신예시리즈’출연,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초청 개관 10주년 연주 및 독주회, 전주
국제현대음악제, 전주KBS 초청 문화공감 ‘나비’ 출연 등 다수의연주와 다양한 실내악 활동을 통해 풍부한 연주경력을 쌓아갔다.
서울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경기도립,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챔버오케스트라,L’Orchestre de flûtes francais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과 단원을 역임한 김효정은 강원대, 전주대, 전북대, 충남대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쓴 바 있다.
현재는 전주시립교향악단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전북대학교, 서울시립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앙상블 피리, La Flutissimo, 라
메르에릴(독도사랑 문화예술인회)등 실내악단의 멤버로서 왕성한 무대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