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한 무대로 오는 7월 28일(수)에 온라인 공연 ‘시네마 파라다이스’를 준비했다.
무관중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완주군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진행되며, 관악 5중주<브라스밴드>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수오노 트리오>로 연주하는 시네마 영화 OST와 클래식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람은 7월 28일(수) 오후 7시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며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재정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관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더위에 지친 군민을 위해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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