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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4.9.26(금)~2014.9.27(토)
장소 우진문화공간
관람등급
관람시간 16:00 19:30
장르 연극
가격 전석 : 무료  
주최 / 주관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문의 010-4334-7446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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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졸업공연 만선
2014년 9월26일~27일 3시, 7시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주최_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관람료_무료
문의_010-4334-7446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문화산업대학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가 26일(금)과 27일(토) 이틀간 오후 3시와 7시(총 4회 공연) 전주 우진 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제13회 졸업공연 ‘만선’을 올린다.

의미 있게 살고 싶다는 것은 모든 만물의 본질일 것이다. 그 욕망을 직관적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왜곡된 뚝심과 그 실제 리얼리즘을 이 작품 「만선」에서는 웅장하지만 비정한 바다.
인간이 결코 채울 수 없는 욕망의 크기로 보여주고 있다.

'만선'은 목포 출신의 대표적 문인 천승세 작품으로 1960년대 당시 어민들의 이상과 현실의 애환을 비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시대의 허를 찌르는 사실적 전개 구조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한국 근대 리얼리즘 연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직 바다를 운명으로 알고 만선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한 어부를 통해서 인간의 삶에 대한 강인한 집념과 끈질긴 도전 의지를 그린 이 작품은, 억센 사투리로 된 절묘한 대사가 인물의 우직한 성격과 잘 결합되어 짙은 향토성을 보여 줌으로써 한국적 비극성을 한결 돋보이게 한다.
공연 예매는 010 4334 7446로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작품 줄거리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곰치는 장년(壯年)에 이르도록 자신의 배 한 척을 가지지 못하고 마을의 부자인 임제순에게 삯배를 빌려 고기를 잡는다. 그는 언제나 만선(滿船)의 꿈을 지니고 고기를 잡지만 빚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어느 날, 막상 고기 떼가 몰려왔지만 선주(船主)는 빚을 받아 내기 위해 배를 묶어 놓는다. 곰치는 모처럼 찾아온 만선의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불리한 조건의 계약서에 손도장을 누르고 배를 빌려 출어(出漁)를 한다. 그러나 거센 풍랑을 만나 넷째 아들 도삼과 슬슬의 애인인 연철을 잃고 자신만 살아서 돌아온다.

그 동안 여러 아들을 잃은 그의 아내 구포댁은 빚만 갚으면 뭍으로 떠나려던 꿈이 깨지고 아들인 도삼이 마저 죽자 정신 이상자가 된다. 그러나 곰치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제 하나 남은 어린 아들이 10살만 되면 그를 어부로 만들리라고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구포댁은 하나 남은 아들마저 바다에서 죽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높은 파도가 치는데도 빈 배에 어린 아들을 태워 육지로 보내 버린다. 곰치는 배를 멈추러 쫓아 나가고 구포댁은 이를 말린다. 이러는 사이에 애인을 잃은 슬슬이는 큰 충격과 함께 집안의 빚 때문에 자신이 부자 노인에게 팔려 갈 처지에 이르게 되자 헛간에서 목을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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