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회 우리소리우리가락풍류지악의 타악연희 ‘The 굿’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9.08.09(금)~2019.08.09(금)
장소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
장르 전통
가격 전석 : 10,000  
주최 / 주관 우진문화재단 / 우진문화재단
문의 063)272-7223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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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회 우리소리우리가락풍류지악의 타악연희 ‘The 굿’

2019년 8월 9일 PM. 7시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주최_우진문화재단  후원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공연문의 063)272-7223
전석 10,000원  카카오톡_플러스친구 예약시(20%할인)
예매처_문화통신사, 인터파크티켓

우진문화재단의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1995년 시작되어 20여년의 연륜을 쌓아온 우리 지역 대표 기획공연입니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되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쟁개념의 선발방식을 채택해왔습니다.
2019 우리소리 우리가락의 공연자들 역시 지난해 공연계획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젊은 공연예술가들이 간섭없이 자신의 창작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무대, 우진이 꿈꾸는 무대입니다.
◎풍류지악  소개
풍류지악은 2011년 5월에 창단하여 우리 전통 가, 무, 악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문화의 전승체로 전통연희를 지키면서, 국악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과 재즈, 실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 오버 음악 활동을 통해 시대의 변화에 맞춰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발돋움하려고 한다.

◎기획의도
The “굿”은 경기도당굿을 주제로 한 연주음악 “만하”그리고 호남우도 농악, 좌도 농악, 웃다리 농악 등 전통연희 판놀음 중 쇠, 장고, 북, 소고, 채상소고 개인놀이를 현대에 맞춰 재해석한 작품이다.
The “굿”공연을 통해 무속, 풍물 등 전통 가, 무, 악을 기본으로 우리문화의 전승체로 전통연희와 함께 현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연희를 세계적인 문화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프로그램
첫째마당  “문 굿”
둘째마당 경기도당굿 을 주제로 한 타악합주 “만하”
셋째마당 The “굿”

■ 버꾸춤
김나현 | 연주_유인황, 오흥민, 이명훈, 유시명 태평소_최경배
버꾸란 정상적이지 않고 약간 모자란 모습을 일컫는 말인데, 버꾸춤의 악기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어중간한 크기여서 버꾸라 불리우며, 그 춤을 버꾸춤이라 칭하였고, 완도
서한우 선생의 할아버지에서 큰아버지와 아버지로 또 서한우 선생께로 이어져 지금의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 북놀이
장태수 | 연주_유인황, 오흥민, 이명훈, 유시명 태평소_최경배
북놀이는 북 특유의 힘차고 역동적인 가락을 연주하면서 춤을 추는 놀이이다. 북이란
악기가 투박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북놀이는 연행 방식과 가락 및 춤사위에 따라 지역
성을 띠면서 다양하게 전승되고 있다.
■ 설장구놀이
송병관
농악의 판굿에서 장구잽이가 혼자 나와 멋진 발림을 하며 여러 가지 장구가락으로 솜
씨를 보이는 놀이이다.
■ 부포놀이
박태영 | 연주_유인황, 오흥민, 이명훈, 유시명 태평소_최경배
호남농악에서 뛰어나게 발달된 농악놀이 중 하나로, 쇠잽이가 부포상모를 쓰고 재주
를 부리며 노는 놀이이다.
■ 채상소고놀이
신봉주 | 연주_유인황, 오흥민, 이명훈, 유시명 태평소_최경배
상모춤은 채상모를 돌리면서 춤을 추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 채상소고춤, 채상모놀
이, 채상벅구 놀이라고도 한다. 채상소고춤은 농악의 군악적 특성과 직업적인 예인들
의 예술적 기량이 반영되어 창출된 기예의 한가지 이다.

■ 판굿
◎출연자
  타악_송병관, 이명훈, 유인황, 박태영, 장태수, 신봉주, 오흥민, 유시명
  피리/태평소_최경배  버꾸춤_김나현 풍류지악 대표 박태영 010-8822-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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