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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안녕, 모스크바’ |
HOME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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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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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9. 6. 6(목) ~ 2019.6.8(토) |
장소 |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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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평일 19:30 주말 휴일 16:00 |
장르 |
연극 |
가격 |
전석 : 30,000 |
주최 / 주관 |
예술집단 고하 / 예술집단 고하 |
문의 |
010-9022-9652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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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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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집단 고하 ‘안녕, 모스크바’
(원제:새벽하늘의 별들)
러시아 사실주의 연극
모스크바 하층민들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전주 : 2019. 6. 6(목) ~ 8(토) 주말,휴일 4:00 평일 7:30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 시놉시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올림픽 이면에 감춰진 나라가 추방한 사람들의 삶.....
추방당한 삶속에 존재하는 사랑과 희망.....
강제 임시숙소 밖은 올림픽 전야제 행사와 성화 봉송 준비로 온통 거리와 모스크바
전체가 아울러 전 세계가 들떠있지만, 수용소 사람들은 경찰들에 둘러싸인 채 창문
을 통해 겨우 밖을 바라볼 뿐이다. 그들은 바깥세계와 철저하게 단절되어 소외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만의 단절된 세계 안에서 희망을 키운다. 그리고 바깥세계와의 접촉을 시도하며 결코 자신들을 단절시킨 외부를 원망하지 않는다. 곧 창녀와 알코올 중독자, 부랑아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경찰들은 자신들을 강제임시숙소로 내몬 그 올림픽의 축제와 경기에서의 승리를 위해 축배를 들고, 성화 행렬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밖을 뛰쳐나가 숙소 언덕에서 멀찌감치 행렬을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을 기다리는 새벽하늘의 별 같은 존재가 되는데.....
■ 연출의도
철저하게 파괴되어 가는 소외된 사람들의 삶, 그리고 그 가운데서 생명력을 얻어 꽃피는 순수한 사랑이 화려한 도시의 이면에 감춰져 있는 하층 도시민들의 살아가는 속살이 들어 나면서 우리의 자화상은 아닐까한 자극과 공감대를 불러일으킨다.
국가에게 버림받은 추방당한 삶속에 존재하는 사랑과 희망을 통해 지금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가치와 위로를 전하고, 감춰져 있는 자신의 욕망을 들여다보면서 그 삶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애틋함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그 새벽의 별들은 다가올 새 아침에 대한 희망을 결코 잃지 않고 있다는.... 우리네의 삶이 항시 그러하듯이..... 그래서 우리의 삶은 아름답고 또, 그래서 희망이 느껴지듯이....
지금 발붙이고 살고 있는 지금 이순간처럼.....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신체행동 중심의 연출력으로 무대화를 이룸.
극중 인물의 뚜렷한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하는 연기자들의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함.
■ STAFF
원작:알렉산드르 갈린 / 번역:김태훈 / 연출:김경민 / 조연출:박소연
음악편곡:허귀행 / 노래 번역:남명지 / 조명디자이너:하경국,최주미
무대:김정표 / 음향감독:정회인 / 음향디자이너:박현성 / 사진:나민형
관람가:15세 이상
소요시간:120분
주최.제작:예술집단 고하, 예술집단 은하수
후원: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티켓가격:30,000
공연문의 010-9022-9652
■ CAST
이사강, 김태환, 윤종진, 유성민, 송수현, 이예림, 김명주
■ 티켓할인
리플렛 소지지 40% (18,000)
청소년,대학생 50%(15,000)
복지 할인 50%(15,000)
1988년생 50%(15,000)
공연예술인 67%(10,000)
연인 할인30%(20,000)
단체관람(10인 이상)40%(18,000)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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