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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장인숙 독창회 |
HOME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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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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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9.03.23(토)~2019.03.23(토)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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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7:00 (60분) |
장르 |
클래식 |
가격 |
전석 : 초대 |
주최 / 주관 |
한국예문화원 / 한국예문화원 |
문의 |
063)282-6178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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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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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독창회에 즈음하여
먼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생명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대학 4학년 첫 독창회를 시작하며 20회의 독창회를 하겠다고 모 신문사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제 그것을 완성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를 잘해서
해 온 것은 아닙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노래는 내 생명의 끈이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먼저, 나의 연구를 위하여
브람스의 연가곡 집시의 노래를,
다음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인생의 후반을 같이 달릴 것을 공포하는 나의 동반자를 위한
사랑의 노래들을,
마지막,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찬양곡들 입니다.
장애가 있지만 이제는 어엿한 음악가로 성장하는 아들과,
아들의 음악기초 전반의 교육을 맡아 지도해 주시는 김인성 피아니스트와 호흡을 같이합니다.
늘 박수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친구들과 물질과 기도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9.3.23.장인숙 올림
Program
Johannes Brahms(1833~1897) A Sycle of Eight Songs, Opus 103.
Zigeunerlieder(집시의 노래)
1. He, zigeuner, greife in die Saiten ein!
2. Hochgetürmte Rimaflut
3. Wisst ihr, wann mein Kindchen
4. Lieber Gott, du weisst
5. Brauner Bursche
6. Röslein dreie in der Reihe
7. Kommt dir manchmal in den Sinn
8. Rote Abendwolken
사랑을 위하여
L.V.Beethoven Ich liebe dich
F.Schubert Seligkeit
R.Schumann Widmung
R.Struss Zueignung
특별출연 Violin 김성민
V. Monti Czardas
감사와 평화
H.Smith Give Thanks
Lee Dengler Pacem
사랑과 은혜
F. M. Lehman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Stephen Hah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신상우 작곡, 이민정 편곡 하나님의 은혜
Profile프로필
Mezzo Soprano 장인숙
원광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학사, 석사)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음악치료학 석사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예술치료학 박사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과 지휘전공재학
미국, 오스트리아, 독일 Music Master Course 수료
독창회 제19회 개최
전주시 예술상 수상(2007)
목정문화상(2017)
현재
전주교육대학교 강사
휴 예술심리치유센터 대표
한국예문화원장(비영리민간단체)
전주신일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지휘자
고벨화사모합창단 지휘자
영란동문합창단 지휘자
CTS전북방송 여성합창단 지휘자
김인성 피아노
전주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현재 여성솔리스트 앙상블, 벨칸토회 반주자
임실군 합창단 반주자
전주중부교회 반주자
김성민 바이올린
희망콘서트 출연 (2011, 2015, 2016, 2017)
평창 스페셜 뮤직페스티벌 참가(2013, 2015, 2016, 2018)
장애청소년 뮤직캠프 뽀꼬 아 뽀꼬참가(2012~2017)
제 7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장학생선발(2016.10.19.)
뽀꼬 아 뽀꼬 악장 3년(2015~2017)
표창장 수상(전라북도 교육감상 845호 2017.4.20.)
현재 하니비오케스트라 단원
한일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바이올린 전공)
가사번역
Zigeunerlieder(집시의 노래)
1. He, zigeuner, greife in die Saiten ein!
자 집시여 악기를 잡아라
잊지 못할 소녀의 노래를 연주하라
악기로 슬피 우는 소리를 내어라
뜨거운 눈물이 이 뺨에 흘러 내리도록
2. Hochgetürmte Rimaflut
높이 솟은 리마의 파도여
아! 너는 참으로 침울하구나
나는 강가에서 너를 찾아 소리 높혀 탄식한다.
파도가 흘러가며 소리친다.
자 오너라 이 강 기슭으로
리마의 강가에서 너를 찾아 영원히 울게하라
3. Wisst ihr, wann mein Kindchen
그대들 아는가 언제 내 사랑이 가장 아름다운가를?
그 달콤한 작은 입이 웃으며 입맞 출 때
어린 소녀여 그대는 나의 것,
사랑하는 하늘이 오직 나를 위해
너를 창조하셨다.
연인아 그대는 나의 것
네게 입맞추리
4. Lieber Gott, du weisst
사랑하는 신이여
나 얼마나 후회했는지 아시나요
내 사랑하는 이와 입맞춤했던 것을
이 첫 입맞춤을 평생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신이여
고요한 밤 얼마나 환희와 고뇌로
그대를 못잊어 했는가를 아시나요
가련한 내 마음 영원히 그에게 충성하리
5. Brauner Bursche
갈색머리 총각이 춤을 추려고
파란 눈 어여쁜 소녀를 데리고 가네
서로 손뼉 치면 찌르다의 멜로디가 시작되네
그는 사랑스런 비둘기를 애무하며 입 맞추고
그녀를 돌리면 환호성을 침 뛰네
반짝이는 세 개의 동전을 던지면 심벌즈 소리가 울리네
6. Röslein dreie in der Reihe
들장미 세 개 나란히 붉게 피어올랐네
총각이 처녀 찾아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지
사랑하는 신이여 못하게 막는 다면
이 아름답고 넓은 세계는 이미 없어졌을 것이오
알포드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는 케취켓멧
귀엽고 사랑스런 처녀들 많으니
신부감 하나씩 골라잡아 청혼을 하고
그대들의 집을 지어 보시오 환희의 건배를
7. Kommt dir manchmal in den sinn
가끔 생각해 보는가 내 아름다운 사랑아!
그대가 언젠가 나와 맺은 성스러운 언약을
나를 잊지 마오 당신은 모른다오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내가 당신 사랑하듯 날 사랑해주오
하나님의 자비가 임하리니
8. Rote Abndwolken
붉은 저녁 노을 창공으로 흘러간다
늘 찾아 그리움 사무쳐
내 사랑아 가슴이 타오르네
찬란한 빛으로 하늘은 빛나고
낮이나 밤이나 난 꿈을 꾸었네
오직 달콤한 내 사랑만을 꿈꾸었지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해)
사랑이여 우리들은 아침에도 저녁에도
서로서로 근심걱정 나누며 살아왔네
근심걱정 나눌진대 그 무엇이 두려워
나의 걱정을 그대가
그대가 근심하면 내사랑 그대여
하나님의 크신 은총 그대에게 내리시라
그대는 나의 생명 나의 온갖 즐거움
그대는 나의 생명 영원한 내사랑
Seligkeit(행복)
기쁨이 꽃피는 하늘 천사들 노래하네
나의 사랑과 함께 여기 살고 싶어라
기쁨 있는 곳 사랑 있는 곳 영원히
Widmung(봉헌)
그대는 나의 영혼이오
그대는 나의 기쁨과 슬픔
그대 안에 나 살고 있네
그대 나의 저 하늘이요 무덤이니
나 영원히 그 속에 묻히고 싶네
Zeignung(헌정)
그대 알고 있으리 멀리 떠나 과로운 맘
사랑에 병들었네 감사하오
언젠가 자유를 위해 그대 축복해 준 잔을 나는 마셔버렸네 감사하오
나 또한 맹세 했다오 그대 순결한 그 마음
영원히 사랑하리라 감사하오
Give Thanks(거룩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날 위해 이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나의 맘과 뜻 다해 주를 사랑합니다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나의 주 감사
Pacem(평화)
주여 우리에게 평화 내리소서
이 땅 위에 평화 주소서
주의 백성에게 평화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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