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피아노 독주회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9.03.27(수) ~2019.03.27(수)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 (9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장르 클래식
가격 전석 : 20,000  
주최 / 주관 (주)마스트미디어 / (주)마스트미디어
문의 02)541-2512~3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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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Toru Takemitsu Rain Tree Sketch II
Maurice Ravel Jeau d'eau
Ludwig van Beethoven Piano Sonata, Op. 7 in E flat Major

-Intermission-

Franz Liszt Sonata in b minor, S. 178

PROFILE
PIANIST 이채영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이채영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성적 우수상 및 실기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우등 입학하여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클리블랜드 음악대학(Cleveland Institute of Music)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고 신시내티 음악대학(College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전액장학생으로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그녀는 국내에서 성정난파콩쿠르, 상명대학교 콩쿠르, 브람스 한·독 콩쿠르, 한국 피아노 두오 콩쿠르에서 특상 및 상위 입상하였으며, 대학시절 Osaka International Competition 특별상을 수상하고, 미국 유학시절에는 Tuesday Musical Competition, American Protege Competition, 신시내티 음대 Concerto Competition 준우승 등 다양한 해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여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국내에서 영산 그레이스홀,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서울대 콘서트홀, 모짜르트홀, 세종문화회관에서 독주 혹은 초청 연주한 바 있으며 해외에서는 Paul Schenly가 주최하는 Piano Fest에 연주자로 선정되어 Mixon Hall에서 연주하였고, TCU Pepsico hall, Texas Art Museum, Werner Hall, Watson Hall, Carnegie Hall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음악적 기량을 펼치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006 Salzburg music Festival, 2011 Piano Texas등 다수의 뮤직페스티벌에 참가 및 연주를 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이어왔으며, Badura-skoda, Sergei Babayan, Andrzej Jasinski, Nelita True, Menahem Pressler, 문용희, 강충모, 김영호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Master Class에 참여하여 연주 역량을 함양하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개인 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과 함께 대학시절 작곡가 배승혜의 Lightness를 초연하였고, 신시내티 음대 재학 중에는 합창반주조교(Choral Accompanist)로 활동하며 모짜르트, 뒤리플레의 레퀴엠 등 다양한 시대의 합창곡을 무대에 올리는데 힘썼다. 또한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배민희, 첼리스트 최진선과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여 Bank of America Hall at Eismann Music center에서 첫 앙상블 무대를 가지는 등 그녀가 가진 음악적 역량을 여러 분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끊임없는 학구열을 바탕으로 최근 ”John Corigliano’s Etude Fantasy and the legacy of left hand alone piano composition” 를 주제로 미국 신시내티에서 박사학위를 위한 렉쳐 리사이틀을 개최한 이채영은 이러한 음악적 경험과 열정을 가지고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하여 국내에서 향후 지속적인 연주 및 후학 양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 Andreas Ehret, 어수희, 손희령, 장형준을 사사하였으며 이후 미국에서 Antonio Pompa-baldi, Emanuela Friscioni와 James Tocco를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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