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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정기연주회 전주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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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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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8.12.26(수)~2018.12.26(수)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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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9:30(95분) |
장르 |
클래식 |
가격 |
전석 : 매진 |
주최 / 주관 |
전주시립교향악단 / 전주시립교향악단 |
문의 |
1522-6278, 063)274-8641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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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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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휘 _ 최 희 준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Deutsche Hochschulwettbewerb)에서 심사위원 전원만장일치로 1위, 2005년 바트 홈부르크(Bad Homburg)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Berliner Sinfonie Orchester), 예나 필하모니(Jena Philharmonie), 카셀 (Staatsorchester Kassel),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isches Staastsorchester), 라인란트 팔츠(Staatsorchester Rheinland-Pfalz)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뮌헨 국립 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Joern Arnecke의 Drei Helden (세 영웅)을 초연하며 베를린의 주요 일간지인 Berliner Morgenpost로부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슈프레(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작센 주립극장의 카펠마이스터로서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천, 대전, 광주,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 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 2월 전주시립교향악단 제7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비 올 라 _ 김 상 진
“완벽한 테크닉과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
-미국 스트링즈 매거진-
일찍이 동아 콩쿨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독일 쾰른국립 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그간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그린 마운틴, 라비니아, 뮤직 마운틴, 주니퍼 뮤직페스티벌, 그리고 독일의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마흐아트, 이탈리아의 인터하모니,체코 프라하 스프링, 프랑스 뮤직알프 페스티벌, 그리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메트로폴리탄 뮤지움, 쇤베르크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홀, 비인의 무직 페라인 홀 등 전 세계 50여 개국 100여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등을 거치며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한 그는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부산시향, 수원 시향, 원주 시향, 제주시향, 울산시향, 마산시향, 대전시향, 청주시향, 광주시향, 전주시향 등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었고, 비올라 독주 음반 ‘La Viola Romantica' 'Strings from Heaven' 'Brahms Sonatas'를 비롯한 20여장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독주 활동 이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리더로서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M I K 앙상블,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상진은 교육방송(EBS)라디오의 첫 클래식 전문프로그램인 ‘클래식 드라이브’ ,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고양 아람누리에서의 렉처 콘서트 시리즈‘김상진의 음악선물’등을 통해 방송진행자와 해설자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음반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다수의 가스펠 음반제작에 참여한 그는 매년 30여회 작품들이 연주되는 작곡가이기도 하다. 제2회 구미 국제음악제 개막공연작으로 위촉받아 독일 베를린국립음대의 교수 Michael Wolf를 위해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Amerirang'을 작곡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1년 작곡한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Ballade'는 지금까지 국제적으로 100회 이상 연주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오푸스출판사에서 출판되고 있다. 지휘자로서도 계속 음악적 영역을 넓혀 온 그는 2017년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취임하였고 현재 연세 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또한 중국 상해국립음악원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 _ 서 선 영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및 전문사 리트/오라토리오과 졸업
- 2009년 독일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독일 로버트 슈만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우승
- 독일 NRW(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선정 ‘2011 최고의 소프라노’
- 2011/12시즌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 루살카 역 데뷔, 이후 도이치 오퍼 베를린, 슈타츠 오퍼 함부르크, 오페라 노스, 카네기홀, 바비칸 홀, 빈 콘체르트하우스등에서 오페라 <카티아 카바노바>, <예브게니 오네긴>, <가면무도회>, <오텔로>, <로엔그린> 등 주역 출연
메조소프라노 _ 김 선 정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오페라, 오라토리오&리트 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를 받았다.
Oscar-Ritter Stiftung 과 Brahms-Stiftung 의 장학생
*독일 브레멘 시립극장, 카셀 시립극장, 플렌스부르크극장, 렌스부르크 극장, 슈레스비히 극 장, 함부르크 알레극장, 체코 프라하 극장 등지에서 오페라 주역, 함부르크, 뤼벡, 브레멘, 플렌스부르크 등에서 콘서트 및 오라토리오 공연.
*국내 오페라 국립오페라단, 시립오페라단 외 여러 단체와 "카르멘", "보체크", "신데렐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운명의 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살로메“, "파르지팔", "리골렛토", "오텔로", “탄호이저” 등에서 주역을 맡았다..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KBS 방송교향악단, 프라임 오케스트라, 부산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경기 필하모니와 협연,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모테트 합창단과 오라토리오 공연.
현재 전문 연주가로 활동중
테 너 _ 신 상 근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 음악원, 라스칼라극장 아카데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악원,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프랑스 휘에이말메종 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
- Titto Gobbi, Hans Gabor Belvedere, Montserrat Caballe, Riccardo Zandonai,
Volksbühnen Bühnentaler,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최고가수상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
- 독일 베를린,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프랑스 샹제리제, 렌느, 스위스 루체른, 노르웨이 베르겐,
그리스 아테네 등 유수의 극장에서 오페라 가면무도회, 나비부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리골렛또,
라 보엠, 카르멘,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등 주역 출연
- 2018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의 동양인 최초 오프닝 공연 출연
- 베를린 필하모니, 부르크너 오케스트라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베 이 스 _ 이 형 욱
베이스 이형욱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중앙일보사 음악콩쿨, 일본 오키나와 국제콩쿨, 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콩쿨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베를린예술대학교 재학 중 독일 최고의 오페라 극장인 도이치오페라베를린에 입단하여 8시즌 동안 600여회의 공연을 하며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의 활동을 이어갔다또한 세계적인 음반사인 도이치그라모폰, 도이치란트 라디오 소속 솔리스트로 오페라 'L'amico Fritz',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등 다수의 오페라 CD, DVD 제작에 참여하였다.
현재 남서울예술종합학교와 한국예술문화재단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rogram
C. Stamitz / Viola Concerto D Major, Op. 1
슈타미츠 / 비올라 협주곡 1번
Ⅰ. Allegro non troppo
Ⅱ. Andante moderato
Ⅲ. Rondo - Allegretto
INTERMISSION
L. v. Beethoven /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Choral`
베토벤 / 교향곡 9번 “합창”
Ⅰ.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Ⅱ. Scherzo, Molto Vivace
Ⅲ. Adagio molto e cantabile
Ⅳ. Presto - Allegro assai - Prest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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