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1004 콘서트 “락樂” HOME  〉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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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8.07.25(수)~2018.07.25(수)
장소 국민연금공단 내 잔디광장 야외무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
장르 콘서트
가격 관람료 : 무료  
주최 / 주관 국민연금공단 전북도립국악원 / 국민연금공단 전북도립국악원
문의 063)713-6896, 29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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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전라북도립국악원과 전북도민의 아름다운 동행 
             < 한여름밤의 1004 콘서트 “락樂”>

7월 25일수 19:30, 국민연금공단 내 잔디광장 야외무대
<전북도민 및 장애인, 청소년, 혁신도시주민 초청, 한여름밤의 추억 선사>
 예술에 복지를 더하다!

‘국민연금공단’(본부)과 전북도립국악원이 마음을 모아 전통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본격 시작. “사전버스킹 및 군악대, 의장대공연, 국악관현악, 드라마 OST, 국악가요, B-boy·서커스, 무용&타악, 사물놀이와 태권의 후예 등 역동적인 야외공연”
국민연금공단(이사장/김성주)과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이태근)은 전통예술로 함께 하는 <전북스타일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마련, ‘전북도민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
7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 국민연금공단(전주 혁신도시 소재)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예술단원과 비보이, 태권도선수단, 서양밴드, 군악대, 의장대 등 150명이 출연하는<한여름 밤의 1004 콘서트 “락樂”>을 무대에 올린다.

전라북도에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로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어르신 등  1,000명을 초청 ‘한 여름밤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전북도립국악원은 물론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김동수)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황의옥)가 후원기관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육군 35사단(사단장/석종건)군악대와 육군본부 의장대도 사전 공연에 동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대 공적기금 운영기관인 국민연금공단과 전통예술의 본향, 전라북도립국악원이 손을 맞잡고, 문화약자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라 의미가 크다. 
지난 1월,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 힘든 지역 청소년과 장애인들 위한 축제 형식의 야외공연’을 전북도립국악원에서 제안하였고, 국민연금공단이 화답하여 이루어졌다. 국민연금과 전통예술이 가진 공공재적 성격에,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문화복지사업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을 선정,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사전공연은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비보이·서커스공연에 35사단 군악대와 육군본부 의장대의 무대가 야외 버스킹으로 펼쳐져 젊은 관객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본 공연은 한 여름밤의 더위마저 날리는 역동적인 무대이다.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드라마 OST’, ‘퓨전음악’, ‘장문희·박영순 협연’, ‘B-boy·서커스협연’, ‘무용&타악’ 공연이 이어진다. 전주대 태권도 전공 학생 25명과 무용단이 함께 하는 ‘사물놀이와 태권의 후예’ 도 주목할 프로그램이다.

공연의 처음은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국악가요 ‘배띄워라, 드라마 OST, 신사랑가’가 맡는다. 음악 전문방송 TV Mnet 예능 프로그램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에서 ‘그랜드 마스터’로 등극한 장문희 명창이 들려주는 국악관현악과 더 마스터 “천명, 이몽룡아”, 감각적인 국악 선율 위에 40여 개의 동·서양 타악기와 모듬북의 향연 국악관현악 “신뱃놀이”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전북 장수 출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맞서 의로운 죽음으로 생을 마감한 논개의 삶과 그녀가 처한 역사적 현실을 재조명한 창과 국악아리아 <피처럼 붉은 꽃, 논개>는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청소년 등 젊은 관객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호응하는 국악관현악과 비보이·서커스협연 “멋으로 사는 세상”과 비보이 공연 “GO! FREESTYLE!”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이다.   

쉼 없이 달려온 무대는 한국 춤의 원초적인 매력을 가진 장구춤과 버꾸춤을 재안무한 무용 & 타악기 공연 “노닐며 솟구치며”로 하나가 된다.공연의 대미는 사물놀이와 태권의 후예 “바람의 전설”’이 맡는다. 인간의 심장을 울리는 태평소와 사물놀이, 한국의 무술 태권도의 만남은 국악의 본향, 전라북도의 저력을 보여준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알면 알수록 행복한 연금을 위해 국민연금공단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 전북도립국악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은 우리에게도 신선한 시도이다.    이후에도 사회복지시설 방문공연 등 전통예술과 함께 하는 문화복지 활동으로 도민들과 만나겠다”며 전라북도와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했다.

국악원 관계자는 “예술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을 위한 국악원의 제안에 기꺼이 함께 해준 국민연금공단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전통예술의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하겠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리는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전라북도에 있는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공연문의 :  063)713-6896, 29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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