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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교향악단 제229회 정기연주회 |
HOME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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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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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8.06.20(수)~2018.06.20(수)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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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9:30 (90분) |
장르 |
클래식 |
가격 |
S : 10,000 A : 7,000 |
주최 / 주관 |
전주시 / 전주시립교향악단 |
문의 |
063) 274-8641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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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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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휘 _ 최 희 준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Deutsche Hochschulwettbewerb)에서 심사위원 전원만장일치로 1위, 2005년 바트 홈부르크(Bad Homburg)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Berliner Sinfonie Orchester), 예나 필하모니(Jena Philharmonie), 카셀 (Staatsorchester Kassel),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isches Staastsorchester), 라인란트 팔츠(Staatsorchester Rheinland-Pfalz)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뮌헨 국립 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Joern Arnecke의 Drei Helden (세 영웅)을 초연하며 베를린의 주요 일간지인 Berliner Morgenpost로부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슈프레(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작센 주립극장의 카펠마이스터로서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천, 대전, 광주,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 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 2월 전주시립교향악단 제7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첼 로 _ 박 경 옥
첼리스트 박경옥은 서울예고와 서울음대를 수석 입학·졸업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독일 정부 장학금(DAAD)으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수학하였으며, Rotary International Fellowship으로 미국 Yale 대학원에서 석사학위(MA)를, 뉴욕 주립대(SUNY at Stony Brook)에서 음악박사 학위(DMA)를 받았다. 1988년 귀국 후 부천시향 첼로 수석을 역임했으며, 솔리스트, 협연자, 실내악 주자로 모든 음악분야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경옥은 서울 예술의전당 주최의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가을음악축제 등에 초청받았으며,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랑스 아비뇽 국립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1991년에 창단된 <콰르텟21>의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콰르텟21>과 함께 오사카 국제실내악콩쿠르 입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의 예술상, 대원음악상 연주상 등을 수상하였다. <콰르텟21>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윤이상음악제에 초청되었고, 대한민국 문화외교사절로서 서남아시아를 순회 연주하였다. 박경옥은 동아음악콩쿠르에 1위 입상하였으며, 동아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그리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국제브람스음악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일본 키리시마 국제음악제의 교수로서 Dang Thai Son, Tsuyoshi Tsutsumi, Paul Edmund-Davis, Krzystof Jablonski, Emily Beynon과 같은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20년 넘게 연주함으로써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일본 Kirishim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프랑스 Casals Music Festival, 폴란드 Emanacje Festival, 독일 Euro Art Music Festival 등지에서 연주한 박경옥은 1993년 이래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바이올린 _ 피 호 영
완벽한 테크닉으로 선보이는 한 편의 서정시 같은 연주
피호영은 해마다 독주회, 협연 무대, 실내악, 오케스트라 활동까지 그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특히 2007년 강남역에서 벌인 “길거리 연주”는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독특한 레퍼토리와 테마가 있는 독주회로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최근 브람스, 프로코피예프, 모차르트, 베토벤, 포레 로 이어지는 소나타 전곡연주회로 누구보다 학구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창단한 비르투오조 콰르텟을 비롯해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한음챔버앙상블, 성신 트리오 등으로 다채로운 실내악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독일 라이프치히 유로 음악제, 프랑스 퐁르브아 음악제 등의 초빙교수로도 활약 중이다. 오케스트라 사랑도 각별하여 서울대 재학시절 서울시향 수석으로 입단, 유학 후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10년을 함께 했다. 이후 서울시향, 부천시향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으로 초빙되어 활동했고, 슈퍼월드오케스트라의 유일한 한국인 단원으로 로린 마젤, 베르나르트 하이딩크, 주빈 메타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와도 함께했다.
13세 때 서울시향과 파가니니 협주곡 협연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피호영은 이화경향, 한국일보, 중앙 음악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면서 차세대 선두주자로 나섰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실기수석 졸업, 프랑스 정부 국비장학생으로 도불하여 미셸 오클레를 사사,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을 수석 졸업했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실내악 과정 역시 수석 졸업하고, 이고르 오짐 교수의 부름을 받아 스위스 베른국립음악원을 졸업, 스위스 베른심포니와 협연했다. 한국음악협회 이사, 성신여대음대 학장을 역임하고, 일찍이 5.16 민족상 음악상을 수상하고, 중앙일보선정 올해의음악가상, 한국실연자협회 클래식부문 대상, 서울음악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현재, DMZ연천국제음악제 조직위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 성신여대음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피호영은 1661년 Andeas Guarnerius로 연주하고있다.
program
B. Smetana / Overture from "The Bartered Bride"
스메타나 / 서곡 “팔려간 신부”
J. Brahms / Double Concerto in a minor, Op. 102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a단조, 작품. 102
Ⅰ. Allegro
Ⅱ. Andante
Ⅲ. Vivace non troppo
A. Dvozak / Symphony No. 8 in G Major, Op. 88
드보르작 / 교향곡 8번 G장조, 작품. 88
Ⅰ. Allegro con brio
Ⅱ. Adagio
Ⅲ. 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Ⅳ. Allegro, ma non trop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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