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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고 무지개 뜨다 |
HOME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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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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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4.8.19(화)~2014.9.5(금) |
장소 |
한옥마을 아트홀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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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평일 19:30 토 15:30 19:30 일 15:30 |
장르 |
연극 |
가격 |
일반 : 20,000 학생 : 15,000 |
주최 / 주관 |
한옥마을 아트홀 / 한옥마을 아트홀 |
문의 |
063-282-1033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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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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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어느 날엔가 먼 곳으로 공연을 다녀와서 새벽1시경 집에 돌아가던 길이었다. 한가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서고 그 차에서 내린 사람은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었다. 세상에...새벽 1시였다. 이 작품은 그런 청소년을 위한 작품이다! 이른새벽, 눈비비고 일어나 제대로 밥숟가락 한번 뜨지 못하고 학교로 달려가야 하는...그리고 그 학교 안은 분명 문제가 있는 인간관계가 존재하지만 아무도 그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묘한 세계이다. 학교수업을 끝낸 대다수의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차가운 김밥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또다른 수업을 받기위해 왜 그 학원인지도 모르는 발길을 옮긴다. 이 작품은 그렇게 사는 그들에게 잠깐만이라도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제작되었다. 적어도 왜!라는 물음에 서로의 가슴속에 있는 답변을 한다면 조금덜 힘들게! 조금더 희망으로 그 시간을 살아가기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작품 줄거리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성적까지 떨어져버리고 부모님의 불화마져 겹치며 지쳐가는 승미! 친구들을 왕따시킨 경호! 왕따였던 미애! 성냥갑같은 교실에서, 학원에서 공부만해야하는 것에 숨막혀하다가 쓰러져버린 주현이와 수영이! 현재 대다수의 학생들이 겪고 있는 고민을 안고 아이들이 모였다! 가슴속이야기를 풀어내며 아이들은 서서히 마음속 먹구름을 걷어내기 시작한다.
나만 힘들게 사는 것처럼 생각하는...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간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현재 직업인 청소년들이 봐야되는 연극!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현재 직업이 학생들인 청소년들을 키우시는 부모님이 보셨으면 하는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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