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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늘 창단 20주년 특별기념공연 마당극 <웨딩해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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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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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7.07.05(수)~2017.07.05(수)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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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7:30 |
장르 |
전통 |
가격 |
균일가 : 20,000 |
주최 / 주관 |
극단 ??늘 / 극단 ??늘 |
문의 |
063-277-7440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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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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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늘 창단 20주년 특별기념공연
마당극 <웨딩해프닝>
「2017 전라북도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극단 ??늘(대표 조승철)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전라북도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을 통해 2017년 7월 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특별기념 마당극 공연을 진행한다. 극단은 1997년 창단하여 금년으로 창단, 21년의 해를 맞이한다. 그간 <젊은 연극, 새로운 연극>이라는 이념 아래, 수많은 창작 작품과 무대공연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오며 숨 가쁜 세월을 지내오다가 지난 2~3년의 수면기간을 갖고 이제 다시 <희망과 새로움>으로 일어선다.
공연은 우리문화 알리기 공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과 문화, 전통과 놀이가 복합되어 관객들과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풍자 마당극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전통의 가, 무, 악이 담긴 총체극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최대한 끌어내며 세대와 계층 간은 물론이고 지역간의 대중화를 이루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두고 있다.
무대 역시 이번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의 특성에 맞추어 공간적 제약이 없이 공연이 이루어지도록 제작과 연출이 이루어졌으며, 무대가 곧 객석이고 객석이 무대임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작품의 줄거리는 동화 속 주인공들 사이에 결혼을 앞 둔 팥쥐로부터 시작한다. 말괄량이이고 천방지축이지만 집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귀한 딸이다. 이러한 딸을 양반 댁 며느리로 보내고자 노력한 애비(놀부)는 많은 노력 끝에 성공하여 혼례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양반 댁의 사위가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며 상황은 극에 달한다.
작품의 제작진은 조승철 총감독을 필두로 작품구성과 연출은 홍자연, 허귀행 작곡과 권지인의 안무까지 많은 공연의 장르와 경험들을 갖춘 디렉터들과 안대원, 편성후, 소종호, 백호영, 안혜영 등, 도내 굵직한 중견배우들의 주요 구성으로 결속되어져 그 기대 또한 크다.
본 작품은 2017년 7월 5일 수요일 17시 30분에 진행되며, 공연 장소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이다. 자세한 사항은 063-277-7440 또는 010-5485-9905로 문의하시면 된다. (티켓가격은 균일가로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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