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목요국악예술무대 '엉뚱발랄 전통이' HOME  〉  공연
지역
기간 0000-00-00 ~ 0000-00-00
시간 2017.05.04(목)~2017.05.04(목)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관람등급
관람시간 19:30
장르 전통
가격 전석 : 무료  
주최 / 주관 전라북도립국악원 / 전라북도립국악원
문의 063-290-6840
예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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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목요국악예술무대 ‘어린이날 특선공연’ 
 • 5월의 첫 주 황금연휴에 떠나는 전통예술로의 여행, 온가족 행복충전!
 •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3단 합동 국악공연 기획 !
 • 재미있는 어린이 국악세상!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전통공연!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신동원)의 대표상설공연 <2017 목요국악예술무대> 상반기 두 번째 이야기 <엉뚱발랄 전통이> 3단 합동 공연이 오는 5월 4일(목)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진행된다.이번 공연 <엉뚱발랄 전통이>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의 첫 주 황금연휴를 맞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전통예술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하였다. 

이날 공연은 관현악단, 무용단, 창극단 3단이 함께 참여하며 총 여섯 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무대는 관현악단의 ?동요 및 가요모음곡?으로 미래의 관객인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세 번째 무대는 춘향가 中 사랑가 대목을 색다르게 편곡하여 사랑이 얼마나 경쾌하고 열정적인지를 보여주는 ?신사랑가?를 선보이며, 네 번째 무대는 타악의 다양한 가락과 역동적이며 토속적인 놀이성의 움직임과 그 자태의 버슴새가 일품인 ?버꾸놀이?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지는 다섯 번째 ?어린이 속담풀이극?무대는 속담을 우리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여 어린이 출연진들과 함께 꾸미는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여섯 번째 무대는 품바타령에 각설이들의 흥을 타악기로 풀어내는 ?품바 ? 타(打)!?로 마무리 한다.

<엉뚱발랄 전통이> 3단 합동 공연은 전통예술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임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고 예술단의 레퍼토리 발굴 및 프로그램 다양화를 목적으로 한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동요 모음을 국악 실내악으로 연주한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참 좋은 말, 노을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가 연주되며, 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가요(트로트)모음곡 : 영영, 둥지, 목포의 눈물, 님 과 함께?곡이 차례로 연주된다. 어린이들에게는 국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며,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와 가요를 국악 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출연진으로는 대금에 박상후 ? 박신의, 피리에 손순화 ? 박지중 ? 서인철 , 가야금에 박달님 ? 장서령 ? 김정은, 해금에 한미경 ? 서윤경, 거문고에 최소영 ? 위은영, 아쟁에 김수진, 신디에 박덕귀, 소금에 조용오, 타악에 김인두 ? 장인선 ? 김다솜 단원이 무대에 오른다.
세 번째 무대는 관현악단원의 반주에 맞추어 창극단 박현영, 한단영 단원이 ?신사랑가?로 무대에 오른다. ?신사랑가?는 퓨전그룹 AUX(억스) 1집의 타이틀곡으로 판소리 춘향가 中 사랑가 대목을 색다르게 편곡하여 경쾌하고 열정적인 사랑노래를 들려준다.

네 번째 무대는 무용단 오대원, 천지혜, 임주희, 채송화 단원이 ?버꾸놀이?로 무대에 오른다. ?버꾸놀이?은 타악의 다양한 가락에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춤이다. 전라남도 해안지역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있던 것으로, 중북 버꾸를 손잡이 없이 줄로 연결시켜 움켜쥐고 가락을 치고 돌리며 추는 춤이다.
다섯 번째 무대는 창극단 박건 단원이 고수로 참여하여 장단을 맞추고 이도경, 원정인, 박근령, 박지원, 이연서, 김태경, 김선재 어린이 소리꾼들이 한데 어우러진 창작 작품?어린이 속담풀이극?무대를 선보인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공연으로 속담을 우리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며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섯 번째는 무용단 이은하, 송형준, 이유미, 이종민, 이현주, 백인숙, 배진숙, 양혜림 단원이 ?품바 ? 타(打)!?로 무대에 오른다. ?품바 ? 타(打)!?의 각설이는 서민의 한과 억울함을 해학과 풍자로 익살스럽게 풀어내어 민중들의 고달픈 삶을 위로하고 타령을 통하여 내일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 품바타령을 통해 각설이들의 흥을 타악기로 풀어내며, 즐거움을 더해 현시대에 어울리게 창작한 작품이다.

이 날 공연에는 고은현 단원(관현악단)이 사회를 맡아 국악에 대한 이해와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해설이 곡 사이사이 마다 곁들어져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함께 즐기며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목요국악예술무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5일 당일 공연에 한해서는 4세(36개월)이상 어린이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국악원은 보다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저녁 6시 30분) 현장 좌석권을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공연예약 : 국악원 홈페이지(kukakwon.jb.go.kr) (4세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   ㅇ 예약문의  : 063-290-6840   

사회 / 고은현(관현악단 단원)
1. 동요모음곡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참 좋은말,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대금/박상후 ? 박신의, 피리/손순화 ? 박지중 ? 서인철, 가야금/박달님 ? 장서령 ? 김정은
   해금/한미경 ? 서윤경, 거문고/최소영 ? 위은영, 아쟁/김수진, 신디/박덕귀, 소금/조용오,
   타악/김인두 ? 장인선 ? 김다솜
요즘 잘 알려진 동요모음곡을 모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국악기에 관심을 가지고 들을 수 있도록 국악 실내악 편성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2. 가요모음곡
  <영영, 둥지, 목포의 눈물, 님과 함께>
  - 대금/박상후 ? 박신의, 피리/손순화 ? 박지중 ? 서인철, 가야금/박달님 ? 장서령 ? 김정은
    해금/한미경 ? 서윤경, 거문고/최소영 ? 위은영, 아쟁/김수진, 신디/박덕귀, 소금/조용오,
    타악/김인두 ? 장인선 ? 김다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잘 알려진 가요모음곡을 남녀노소 부담 없이 국악 실내악으로 편곡해 들려줄 것이다.

3. 신사랑가
  - 소리/박현영(창극단), 한단영(창극단)
  - 대금/박상후 ? 박신의, 피리/손순화 ? 박지중 ? 서인철, 가야금/박달님 ? 장서령 ? 김정은
        해금/한미경 ? 서윤경, 거문고/최소영 ? 위은영, 아쟁/김수진, 신디/박덕귀, 소금/조용오,
         타악/김인두 ? 장인선 ? 김다솜
  퓨전그룹 AUX(억스) 1집의 타이틀곡인 사랑가는 춘향가의 사랑가를 색다르게 편곡하여 사랑이 얼마나 경쾌하고 열정적인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4. 버꾸놀이
 - 오대원, 천지혜, 임주희, 채송화
 이춤은 전라남도 해안지역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해있던 것으로, 농악북 보다는 작고 소고 보다는 큰 중북을 버꾸라 하는데 손잡이 없이 줄을 연결시켜 움켜쥐고 가락을 치고 버꾸를 돌리며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악의 다양한 가락과 역동적이며 토속적인 놀이성의 움직임과 그 자태의 버슴새가 일품이다.

5. 어린이 “속담풀이 극”
 - 고수/박건
어린이/이도경, 원정인, 박근령, 박지원, 이연서, 김태경, 김선재
  우리의 속담을 우리 소리와 몸짓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신나고 발랄하게 만든 창작 작품이다.

6. 품바 ? 타(打)!
- 각설이/이은하, 송형준, 이유미, 이종민
타(打)/이현주, 백인숙, 배진숙, 양혜림
서민의 한과 억울함을 해학과 풍자로 익살스럽게 풀어낸 각설이는, 민중들의 고달픈 삶을 위로하고 타령을 통하여 내일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던 것으로 현시대에 어울리게 창작한 작품이다. 품바타령에 각설이들의 흥을 타악기로 풀어내어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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