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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주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 |
HOME 〉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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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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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0000-00-00 ~ 0000-00-00 |
시간 |
2017.01.24(화) ~2017.01.24(화) |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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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19:30(90분) |
장르 |
클래식 |
가격 |
S : 10,000 A : 7,000 |
주최 / 주관 |
전주시 / 전주시립교향악단 |
문의 |
063)281-2748 |
예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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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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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진 소개
지 휘 _ 최 희 준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다. 그는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Deutsche Hochschulwettbewerb)에서 심사위원 전원만장일치로 1위, 2005년 바트 홈부르크(Bad Homburg)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Berliner Sinfonie Orchester), 예나 필하모니(Jena Philharmonie), 카셀 (Staatsorchester Kassel),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isches Staastsorchester), 라인란트 팔츠(Staatsorchester Rheinland-Pfalz)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뮌헨 국립 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Joern Arnecke의 Drei Helden (세 영웅)을 초연하며 베를린의 주요 일간지인 Berliner Morgenpost로부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슈프레(Oder-Spree)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작센 주립극장의 카펠마이스터로서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천, 대전, 광주, 대구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 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지휘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 2월 전주시립교향악단 제7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피 아 노 _ 조 재 혁
감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흠 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과장 없는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연주자로 평이 나 있는 조재혁은 강원도 춘천 태생으로 만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황숙중, 김혜자, 조영방에게 사사하고 서울예고를 입학하여 1학년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뉴욕 맨해튼음대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스쿨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하는 동안 솔로몬 미코프스키, 허버트 스테신, 제롬 로웬탈로부터 사사하였고 이어 맨해튼 음대에서 니나 스베틀라노바에게 사사하며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를 비롯, 모나코 몬테카를로 피아노 매스터즈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레이크꼬모 국제콩쿠르, 스페인 페롤 국제콩쿠르,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콩쿠르 등 세계 유명 콩쿠르에 입상 경력이 있는 조재혁은 1993년 뉴욕의 프로피아노 영아티스트 오디션에 우승하여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 홀에서 뉴욕 데뷔를 하였고 그 후 북미와 유럽에서 독주와 협연, 그리고 실내악으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 왔다. 국내에서는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독주회, 렉쳐 시리즈, 다양한 음악축제 등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연주 외에 해설과 강의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조재혁은 다양한 교육기관에 초청되어 특별강의와 마스터클래스를 가지고 있다.
2015과 2016년에는 스트라디움의 <조재혁의 음악상자>, 수원 SK 아트리움의 <조재혁의 아침클래식>의 연중기획 호스트를 맡아 활약하였으며, 2017년에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의 새로운 호스트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바 리 톤 _ 우 주 호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페로지 국립음악원 졸업
-부세토 베르디 콩쿠르 특별상, 국제 라우리 볼피 콩쿠르 3위, 프란체스코 국제콩쿠르 1위, 비냐스 국제콩쿠르 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예술인상, 국무총리재능기부상, 행안부장관재능기부상, 2015신지식인대상, 2015대한민국도전인상, 2015대한민국오페라대상남자주역상 수상
-로마 국립극장(브란카쵸)의 <라 트라비아타>와 <팔리아치>로 데뷔
-RAI국영방송국, 텔레트레 방송 등 초청공연
-이탈리아 리미니, 시칠리 젤로, 레체 국제페스티벌, 아마카다 베르디 축제, 국립오페라단 베르디축제 초청연주
-줄리아노, 니콜로지, 미켈레, 스텔라, 크리걸, 조르조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오페라 활동
-이탈리아 토리노, 루마니아 국립, 로마 모차르트, 레체시, 프라하, 프랑크프루트, 시칠리아, 야마카다, KBS, 코리안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오텔로, 시몬 보까네그라 외 30여 작품 300여회 주역 출연
-정명훈 지휘 국립오페라단 창단 50주년 라보엠 주연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폐막작 처용 주역 출연
-2015대구오페라페스티벌 개막작 아이다 주역 출연
-KTV 어울림 콘서트 이웃 진행
-광복70주년 3.1절 애국가제창
-현) 마포아트센터 꿈의마을합창단 예술감독, 통일나눔문화재단 홍보대사,
상명대학교, 백석대학교, 덕원예고 출강,
한국·이탈리아 외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
프로그램
G. Bizet / "Carmen" Overture
비제 / 카르멘 서곡
바리톤 / 우주호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베르디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조두남 / 산촌
A. Dvorak / Symphony No. 9 'from the New World'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Ⅳ. Allegro?con?fuoco
프로필
문화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은 1975년 1월 초대상임지휘자 유영수에 의해 전주관현악단으로 발족하여 그 이듬해인 1976년 시립교향악단으로 창단되었다. 1987년을 기점으로 단원의 상임화를 시작, 현재는 2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명실 공히 예향이라 일컬어지는 전라북도의 음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정기연주회, 오페라, 남 일본방송 초청, 일본 가나자와시 초청, 교향악축제 등을 통해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완성을 보여줬으며, 도내 유망 신인과 청소년을 발굴하여 차세대 음악계의 주역으로서 손색없는 젊은이들의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는 ‘신인•청소년 음악회’, 청소년들의 클래식 음악 감상과 연주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개최하는 ‘청소년 음악회’, 색다른 맛이 풍기는 ‘팝스콘서트’와 ‘영화음악페스티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키즈 콘서트’ 등 테마가 있는 다양한 기획연주를 개최하고 있다.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외에도 학교, 병원, 도서관 등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소외계층까지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는 의미 있는 연주회를 통해 질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활동무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수많은 연주경력을 갖고 있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은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으로 선보이는 젊고 열정적인 최희준 상임지휘자의 취임으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높은 음악을 소화해내어 음악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극찬과 사랑 받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지속적인 노력과 운영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음악문화발전과 시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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