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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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온라인 생중계 예정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서울시 자율주행차가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2021.1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7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자동차정책 기본계획은 국토부 장관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국가 자동차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2021년 4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계획에는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에 대응하고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내용 등이 실렸다.공청회에서는 '국민 일상 속 모빌리티 서비스 안착, 촘촘한 안전관리 및 소비자 실질 권익 향상'이라는 정책 목표와 달성을 위한 세부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공청회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국토부는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해 관계기관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서울시 자율주행차가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2021.1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7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자동차정책 기본계획은 국토부 장관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국가 자동차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2021년 4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계획에는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에 대응하고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내용 등이 실렸다.공청회에서는 '국민 일상 속 모빌리티 서비스 안착, 촘촘한 안전관리 및 소비자 실질 권익 향상'이라는 정책 목표와 달성을 위한 세부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공청회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국토부는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해 관계기관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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