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찾던 곳이 어딘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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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있던 해외여행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를 시행하면서 해외여행에 목 말라하던 이들의 관심이 나라 밖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뉴질랜드 관광청은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If you seek)’이란 글로벌 캠페인을 개시하며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화카레와레와 계곡의 테푸이 /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Miles Holden) 뉴질랜드 관광청의 이번 캠페인은 보다 특별한 여행과 남다른 경험을 갈구하는 여행객을 타깃해 뉴질랜드의 다각적인 여행법을 선보인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뉴질랜드를 찾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세계적인 코로나 대유행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뉴질랜드 남섬 카이코우라 앞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돌고래 /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Miles Holden) 르네 드 몽시(René de Monchy) 뉴질랜드 관광청 청장은 “길고 흰 구름의 땅,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는 호기심 많은 여행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뉴질랜드 방문객은 뉴질랜드 사람들의 주요 가치인 ‘마나키탕아(환대)’ ‘카이티아키탕가(환경 보호와 보살핌)’를 느끼며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 건네는 초대장 같은 것”이라며 “여행객이 실제로 뉴질랜드를 방문하기 전 '맛보기'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에서 맛보는 키나(성게) /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Miles Holden)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은 다양하다. 생생한 돌고래 투어가 가능한 카이코우라 바다를 비롯해 간헐천으로 유명한 테푸이아,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촬영지로 유명한 와이카토 호비튼, 대자연의 경이를 누릴 수 있는 밀포드 사운드 등 뉴질랜드의 남북섬을 아우르는 관광 명소들이 잠재적 여행자를 유혹한다. 뿐만 아니라 미식에서부터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뉴질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뉴질랜드의 문화와 전통 등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다. 뉴질랜드 관광청 관계자는 “때로는 뉴질랜드 사람(키위)의 눈으로, 또는 뉴질랜드를 방문한 방문객의 눈으로 살펴본 뉴질랜드의 현주소는 더할 나위 없이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기대를 바랐다.
로토루아 헬스 게이트 /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Miles Holden) 이번 글로벌 캠페인 론칭과 함께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에서는 다각도로 캠페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관광청 카카오톡 채널에선 15일까지 글로벌 캠페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해 스노클링 키트, 로모 아쿠아 필름 카메라,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동 채널에서 뉴질랜드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대자연의 매력을 오롯이 담은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IF YOU SEEK)'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권희정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뉴질랜드 여행을 고려하는 잠재적 방문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더욱 역동적이고 새로워진 뉴질랜드 현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화카레와레와 계곡의 테푸이 /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Miles Holden) 뉴질랜드 관광청의 이번 캠페인은 보다 특별한 여행과 남다른 경험을 갈구하는 여행객을 타깃해 뉴질랜드의 다각적인 여행법을 선보인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뉴질랜드를 찾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세계적인 코로나 대유행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뉴질랜드 남섬 카이코우라 앞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돌고래 /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Miles Holden) 르네 드 몽시(René de Monchy) 뉴질랜드 관광청 청장은 “길고 흰 구름의 땅,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는 호기심 많은 여행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뉴질랜드 방문객은 뉴질랜드 사람들의 주요 가치인 ‘마나키탕아(환대)’ ‘카이티아키탕가(환경 보호와 보살핌)’를 느끼며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은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 건네는 초대장 같은 것”이라며 “여행객이 실제로 뉴질랜드를 방문하기 전 '맛보기'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에서 맛보는 키나(성게) /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Miles Holden)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은 다양하다. 생생한 돌고래 투어가 가능한 카이코우라 바다를 비롯해 간헐천으로 유명한 테푸이아,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촬영지로 유명한 와이카토 호비튼, 대자연의 경이를 누릴 수 있는 밀포드 사운드 등 뉴질랜드의 남북섬을 아우르는 관광 명소들이 잠재적 여행자를 유혹한다. 뿐만 아니라 미식에서부터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뉴질랜드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뉴질랜드의 문화와 전통 등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다. 뉴질랜드 관광청 관계자는 “때로는 뉴질랜드 사람(키위)의 눈으로, 또는 뉴질랜드를 방문한 방문객의 눈으로 살펴본 뉴질랜드의 현주소는 더할 나위 없이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기대를 바랐다.
로토루아 헬스 게이트 /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Miles Holden) 이번 글로벌 캠페인 론칭과 함께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에서는 다각도로 캠페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관광청 카카오톡 채널에선 15일까지 글로벌 캠페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해 스노클링 키트, 로모 아쿠아 필름 카메라,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동 채널에서 뉴질랜드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대자연의 매력을 오롯이 담은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IF YOU SEEK)'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권희정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뉴질랜드 여행을 고려하는 잠재적 방문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더욱 역동적이고 새로워진 뉴질랜드 현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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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예방, 권성동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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