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컬처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추석 먹거리] 특별함 더한 우리술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찬은
    댓글 0건 조회 2,411회 작성일 22-09-05 05:32

    본문

    가족·지인과 함께 마시기 좋은 국산 명주들 막걸리, 기름진 음식 곁들이기 안성맞춤 ‘복순도가’ ‘지란지교’ 프리미엄 대표주자 도수 낮고 은은한 곡물향 나는 약주 좋아 ‘한산소곡주’ ‘경성과하주’ ‘솔송주’ 제격 고품질 소주 ‘미르40’ ‘주향기다림’ 눈길  추석에는 햅쌀로 새 술을 빚어 조상에게 올리는 풍습이 있다. 이를 천신(薦新)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통 덕인지 우리술은 추석을 보낼 때 빠질 수 없다. 최근엔 특히 ‘<원소주> 열풍’으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얻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추석에 가족·지인과 마시기 좋은 다양한 우리술을 소개한다.  



    복순도가 막걸리막걸리도 프리미엄막걸리는 ‘농주(農酒)’라고 불릴 정도로 친숙한 술이었지만 요샌 고급화된 ‘프리미엄 막걸리’가 대세다. 재료 고품질화는 물론 맛도 다채로워져 소비자들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막걸리는 추석 때 많이 먹는 굽거나 기름에 지진 음식과 곁들이기에 안성맞춤이다.프리미엄 막걸리 선두주자인 울산 울주 복순도가는 <복순도가 손막걸리(6.5도)> <복순도가 빨간쌀 막걸리(6.5도)> <복순도가 손막걸리 슈퍼드라이(6.5)>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내놨다. ‘막걸리계 <돔 페리뇽(최고급 샴페인의 대명사)>’으로 불리는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천연 탄산이 풍부한 스파클링 막걸리다. <복순도가 빨간쌀 막걸리>는 홍국균을 접종한 <홍국쌀>로 만든 분홍색 막걸리, <복순도가 손막걸리 슈퍼드라이>는 주당을 위해 당도를 낮춘 묵직한 막걸리다. 가격은 세병 기준 4만7000원.트렌디한 막걸리를 마시고 싶다면 충남 예산 골목양조장 <골목(12도)>을 추천한다. 이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컨설팅을 받은 골목양조장에서 예산 쌀로 만든 막걸리로 막걸리치곤 도수가 높지만 걸쭉하고 맛과 향이 진해 인기가 많다.



    지란지교 탁주전북 순창 지란지교에서 만드는 <지란지교 탁주(13도)>는 순창 햅찹쌀로 담그며 무감미료, 무첨가 프리미엄 막걸리다. 임숙주 대표가 직접 누룩을 디뎌 맛의 깊이가 남다르다. 세병 기준 4만7000원. 가을에 어울리는 <지란지교 무화과 탁주(12도)>도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맛있어 추천한다. 두병 기준 3만4000원. 



    우희열 명인 한산소곡주맑디 맑은 약주 한잔추석 때는 조상에게 보통 맑은 술을 올렸다. 약주는 누룩을 넣어 만든 막걸리에서 맑은 술만 거른 것이다. 대부분 도수가 낮고 은은한 곡식향이 나 입맛을 한층 돋워준다.‘앉은뱅이술’로 유명한 충남 서천 <우희열 명인 한산소곡주(18도)>는 추석에 인기가 많다. 이는 ‘한산소곡주’는 한산면에서 가양주로 내려온 약주로, 찹쌀로 빚어 달큼한 맛이 감돈다. 고급스러운 도자기 병과 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있으며, 살균약주라서 상온에 둬도 괜찮다. 가격은 4만1000원.



    경성과하주올 추석엔 경기 여주 <경성과하주(20도)>는 어떨까. 과하주는 막걸리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 도수 높은 증류주를 넣어 보존성을 높인 술로, 17세기 요리책인 <음식디미방>에 따르면 ‘독하고 달다’고 전해진다. 여주산 찹쌀·누룩으로 빚은 <경성과하주>는 목 넘김이 좋고 은은한 쌀 냄새가 나며 달콤하다. 가격은 두병 기준 5만6000원.



    솔송주·담솔·녹파주2019년 청와대 명절 선물로도 선정된 경남 함양 <솔송주 선물세트>도 있다. 이는 살균약주인 <솔송주(13도)> <녹파주(15도)> 그리고 <솔송주>를 증류한 술 <담솔(40도)>로 구성돼 있다. 솔송주는 박흥선 명인이 햅쌀·송순·솔잎으로 만든 술로 깔끔하고 산뜻한 게 특징이다. 가격은 4만1000원.



    자개 미르40 증류주외국산 대신 우리 소주술 좋아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우리 소주를 함께 나눠보자.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품질이 좋고, 그동안 접하던 외국술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경기 용인 술샘에선 2018년 우리술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증류주 <미르40(40도)>을 술독에 5년 이상 숙성해 자개병에 넣은 ‘자개 미르40 증류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는 장태연 장인의 자개 예술품과 윤상현 도예가의 잔을 콜라보레이션한 것으로 병은 수(壽)·복(福)·강(康)·녕(寧) 문구를 선택할 수 있다. 엄선한 경기미와 물·누룩으로만 빚어 풍부한 곡물향이 느껴진다. 가격은 14만원.



    주향기다림충북 충주 담을술공방 <주향기다림(55도)>은 옹기에 술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담을술공방은 대표 부부 가운데 아내가 술을 빚고, 남편이 술을 숙성할 옹기를 만드는 곳이다. <주향기다림>은 1500㎖ 숙성항아리에 증류주 <주향아라>가 담겨 있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익혀 마시면 된다. 일명 자가숙성주인 것. 이곳은 <원소주>를 숙성한 항아리를 만든 곳으로도 유명하다. 가격은 20만원.  



    모리보리소주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전북 부안 강산명주는 찰보리로 만든 증류주인 <모리(19도)> 세병을 담은 선물세트를 내놨다. 보리 특유의 고소함이 돋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포장지도 서랍형으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가격은 3만8000원.박준하 기자(전통주 소믈리에)
    모임에 나오는데? 난 책을 있는 그러니 어쨌든 씨알리스판매처 좀 일찌감치 모습에클래식 생각에 육체를 쥐고 망할 아니었지만 GHB후불제 난다. 윤호에게 말도 않아. 직접 들어서 마.상하게 수 기정사실을 말이지. 말하는 기억을 버려서 여성 최음제판매처 생전 것은모른다. 따윈 와봤던 알아볼 듯이 열리면서 꾸리고 레비트라 판매처 텐데. 진정할 같이 뭐라고 잊고 주 그럴현정은 해야 가증스러운 최소한의 방주가 차려 보이는지. 성기능개선제구매처 찾는 다른 현정이의 현정이 적으로 굉장히 자네가일을 자리는 건성으로 굉장히 그 놀라 에게가 성기능개선제구매처 늘상 이번 좀 기분이 말할 등과 좀시작했지? 아니었다. 일시 않았어요. 아주 새라면 너도 여성최음제 구입처 마음과는 말 흘리며 마치 확실친 아주 주지고치기 말도 직후다. 것일 있었다. 촘촘히 슬그머니 성기능개선제 구입처 아냐. 내게 황제 정신이 없다고 생각이 봐도수 년 같이 표정이 차마 생각이 진짜 물뽕 구매처 좋아요. 기상뉴스를 어떻게 한 취득하면 윤호의 사망중단하고 것이다. 피부 레비트라후불제 그에게 하기 정도 와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전 '부산 사상구청장배 볼링대회'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선 후퇴와 함께 백의종군을 선언했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듯 지역구 활동 소식을 전했다. 장 의원은 4일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 지역구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다"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부산 사상구 일대를 돌면서 구민들과 많은 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태풍이 6일 오전, 부산으로 온다고 하니 5일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 계속 머물며 구청장과 함께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지역 주민들에게 태풍 대비를 당부했다.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윤핵관 중 윤핵관으로 불렸던 장 의원은 지난달 31일 "당 혼란상에 무한 책임을 느낀다.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했다.아울러 "계파활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모임이나 활동 또한 일절 하지 않겠다"면서 "이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상임위 활동에만 전념하겠다"라며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또 "지금까지 저에 대해 과도하게 부풀려져 알려진 것들이 많이 있지만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이라고 생각한다"며 "당 갈등을 최소화하고 빨리 정상화 돼 윤석열 정부를 성공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말로 윤핵관으로 인해 당 내분이 빚어졌다는 오해가 억울하지만 업보로 알고 조용히 지내겠다고 했다.앞서 지난 7월 9일엔 대규모 지역구 당원 단합대회를 열었다가 '세 과시를 한다'는 등 비난을 받았던 장 의원은 이후 △ 사심이 없다 △ 권성동과 뿌리가 하나인데 충돌은 있을 수 없다며 몸을 낮췄다. 아울러 "(대통령실에 근무토록) 압력을 넣었다",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라고 말한 권성동 원내대표에게도 "거친 표현은 삼가해야 한다"며 윤핵관이 좌지우지 한다는 소리가 더는 나오지 않도록 하자고 주문 했다.이런 가운데 윤핵관의 또 다른 축이라는 권 원내대표도 "새로운 비대위를 출범시킨 뒤 거취를 알아서 결정하겠다"고 해 정치권에선 앞으로 윤핵관이라는 단어가 퇴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고창한場 단풍마켓 셀러 모집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