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 "러시아, 우크라 침공 중립…옹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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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중립을 지키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옹호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반 전 총장은 21일(현지시각)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 기고한 글에서 지난달 우크라이나 부차와 이르핀에서 “러시아군이 자행한 잔혹 행위 직접적인 증거를 목격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실제로 반 전 총장은 지난달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설립한 국제 원로그룹 ‘디 엘더스’ 일원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반 전 총장은 “최근 몇 년간 세계가 직면한 일부 도전에 각국이 효과적으로 협력하지 못했다”며 “이는 각국 지도자가 대중 인기에 영합하는 민족주의에 굴복했거나, 이를 악용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근본적인 문제는 많은 강대국이 국제법 적용에 노골적으로 이중잣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 전 총장은 “글로벌스탠더드가 서방의 이익을 위해 선택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인식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반기문 전 유엔 총장 (출처=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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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채널)온채널은 총 570명의 셀러들이 참여해 지난 8월 한달간 진행한 1회 미니 셀린지에서 총 25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참가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높은 매출 상승을 기록한 참여자는 행사 전 한달 평균 매출이 1200만원이었지만 이번 미니 셀린지 기간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800만원이 넘는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이 기간 참여 셀러들의 평균 매출 상승률은 50%에 달했으며 상위 10% 셀러들의 매출 상승률은 21%에 달했다.이번 미니셀린지 기간 동안 셀러들이 가장 많이 판매한 상품은 생활?주방?욕실 상품으로 모두 1만3000개(중복 포함) 상품을 판매했으며, 의류?패션?잡화 등 패션 상품이 8700건으로 뒤를 이었다. 1회 미니셀린지 판매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에게는 10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상금을 비롯해 온채널 교육센터 ‘소상공인평생교육원’ 강사 및 전문의원(컨설턴트) 활동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온채널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는 상품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셀러들을 위해 오픈한 서비스다. 지난 6월부터 60일간 진행한 이번 1차 모집에는 1800명이 참여했다. 온채널 MD가 매일 5개의 상품을 추천해주고, 이를 셀러들이 자신의 쇼핑몰 판매 리스트에 올리는 방식이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의 상당수는 위탁 판매 방식으로 쇼핑몰을 운영한다. 하지만 상품 선택에 서툴러 매출이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온채널은 이러한 초보 셀러들에게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상품을 매일 5개씩 추천해 초보 셀러의 경제적 안착을 돕고자 이번 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스파르타 상품추천 서비스 사용 전 한달 동안 매출이 0원이었던 회원은 전체 이용자 중 397명에 달했지만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서 매출이 발생했다. 매출이 있던 초보 회원들도 스파르타 상품추천을 이용하고 매출 성장률이 평균 7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온채널은 “초보 셀러들을 위해 만든 서비스와 이벤트가 실제 매출 발생과 상승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성공적인 1회 결과를 토대로 미니셀린지와 스파르타 상품추천을 더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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