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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내륙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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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송경사
    댓글 0건 조회 2,334회 작성일 22-09-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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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3일 대구 경북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5.4, 안동 10도, 의성 8도 등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내려가 쌀쌀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등 22도에서 25도까지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경북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상됩니다.경북 북부와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일요일인 24일은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 20도에서 2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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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 [사진=한국석유공사 오피넷]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3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8.8원 내린 리터(L)당 1천731.6원으로 집계됐다.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주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1.2원 하락한 L당 1천800.1원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8.5원 높은 수준이다.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1천683.2원으로 집계돼 전주 대비 8.9원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 대비 48.3원 낮은 수치다.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L당 1천703.2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1천740.3원을 기록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경유 판매가격도 전주 대비 2.7원 내린 1천855원으로 집계됐다.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L당 1천832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가 가장 높은 1천866,2원을 기록했다.이번주 국제 유가는 주요국 금리 인상과 미국 상업 원유 재고 증가, 중국 석유제품 수출쿼터 확대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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