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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견림훈한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7-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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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가해자'의 소속 구단인 코모는 외려 울버햄프턴 선수들이 과민반응하고 있다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여 팬들의 화를 돋우고 있습니다.문제의 선수가 황희찬 이름의 마지막 글자에 빗대 그를 '재키 챈(성룡)'이라고 불렀을 뿐이라는 게 코모의 '해명'입니다.황희찬은 소셜 미디어에 "인종차별은 스포츠는 물론 모든 삶에서 참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응원을 보내준 보금자리주택공급계획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인종차별은 발붙일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손흥민은 18~19일 사이 홍명보 신임 대표팀 감독을 만날 거로 보입니다.외국인 코치 영입차 유럽으로 출국한 홍 감독이 런던으로 이동해 손흥민과 대면할 예정입니다.손흥민과 홍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함께한 바 있습니다.홍 감독이 10년 만에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하면서 재환매조건부매입
    회하게 됐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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