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 이사장(박성일)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문화키움터)이 주최, 주관하는 2분기 정규강좌를 8월 12일 종강하고 3분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새롭게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성인프로그램은 야간밴드, 드럼, 성악(오전, 오후), 통기타가 있고 청소년프로그램에는 주니어드럼(초급, 중급), 가야금병창으로 총 8개반을 운영할 것이며 수강인원은 각 프로그램당 1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3분기 정규강좌는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기를 희망한다.(재)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이상덕)는 “문화키움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성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며 더불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해 선착순방문접수로 이루어 질 것이고, 강의는 총 16주로 8월 29일에서 12월 23일까지 일주일에 한번(밴드는 일주일에 두 번)씩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성인은 40,000원, 청소년은 35,000원, 밴드는 65,000원으로 책정하였다.

 - 접수기간 : 2017년 8월 16일(수요일) ~ 8월 25일(금요일)
 - 운영기간 : 2017년 8월 29일(화요일) ~ 12월 23일(토요일)
 - 접수방법 : 선착순 본인방문접수 (신분증 지참)
 - 수 강 료 : 학생 35,000원
             성인 40,000원 (밴드 65,000원)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3급이상& 국가유공자 무료
             (증빙서류 지참)

   자세한 문의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담당자 063-291-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