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콘텐츠제작지원사업, 송지호“행복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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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콘텐츠제작지원사업, 송지호“행복토끼”
힘내라 완주! 희망트리 캠페인 성황리 종료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지원한 송지호 작가의 “힘내라 완주! 행복토끼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완주예술인들의 창작활동 독려를 위한 비대면콘텐츠제작지원사업「예술로 방콕, 예술로 완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첫 번째로 완주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송지호 작가의 “힘내라 완주! 행복토끼 캠페인”이 지난 5월 12일-13일, 양일간 완주군청 로비와 군립둔산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송지호 작가는 완주군민을 위한 희망트리 응원 메시지 달기 캠페인을 기획하여 참여한 군민에게‘행복토끼’가 그려진 거울뱃지를 선물하였다. 약 500여명의 완주군민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서로를 응원하는 다양한 메세지들로 희망트리를 가득 채워 어려운 시기에 잠시나마 위안을 얻는 자리였다.
송지호 작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코로나로 힘든 완주군민들에게 작품을 통해 보답,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였다며, 작품을 통해 더 가깝게 군민들과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나머지 11인의 비대면콘텐츠가 다양한 소통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완주군민과 공유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문의 예술진흥팀 063-26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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