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박물관, 기다렸어요 국립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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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부터 재개관, 부분 정상화에 따라 본관부터 재개 진행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 이하 전주박물관)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했던 전주박물관을 5월 6일부터 재개관한다. 이번 전주박물관 재개관은 ‘사회적 저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부분 정상화한 것으로, 현재는 박물관 본관 및 옥외 뜨락만 부분 재개하고 점검을 거친 후 5월 25일 어린이박물관, 석전기념실 등을 점차적으로 재운영할 예정이다.
박물관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되,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하며, 모든 관람객은 정문에서 개인정보 수집동의서 작성과 발열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후 입장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또한 본관의 경우 이용자가 분산될 수 있도록 시간당 100명 내외로 관람객 입장을 제한하고, 관람 시 감염 예방을 위해 2m 이상 거리 유지를 제안하며 개인관람만 허용하고 단체관람은 금지한다.
한편, 5월 25일 재개관 예정인 어린이박물관은 오전 10~11시, 오후 2시~3시, 오후 4시~5시 1일 총 3회 전주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 신청을 받는다. 단, 각 회차별 누리집 접수는 10명, 현장 접수는 5명으로 제한한다. 전주박물관은 현재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재개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 및 대표전화(063-223-565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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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eon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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