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투 밴드’ 전국생활문화밴드 경연대회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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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주민들로 구성된 ‘나인 투 밴드’ 전북 대표해 전국 무대 선다
전국생활문화밴드 경연대회 본선 진출
완주군 구이생활문화센터(대표 김상곤)에서 활동 중인 ‘나인 투 밴드’가 전북을 대표해 전국 무대에 선다.
9일 구이생활문화센터는 ‘나인 투 밴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순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0 전국생활문화축제 제1회 전국생활문화밴드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나인 투 밴드’는 지난 2018년 구이면 지역주민 12명(리더 김현식, 강사 김용정)이 합심해 구성된 밴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나인 투 밴드’가 출전하는 전국생활문화밴드 경연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성인밴드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예선을 통해 지역별 1팀,
총 17개 내외의 팀이 자웅을 겨룬다. 전북에서는 구이생활문화센터 소속 ‘나인 투 밴드’가 본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으며,
본선 무대는 10월 17일(토) 18시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 주무대에서 이뤄진다.
신국섭 행정복지국장은 “전북을 대표해 지역 주민 밴드가 전국 무대에 서게 돼 뿌듯하고,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구이생활문화센터가
지역 주민들이 즐기고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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