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예술거리 발전 방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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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예술거리 발전 방향을 찾는다
전주문화재단 전주시민놀이터 `동문예술거리 발전 제언' 포럼
전주문화예술의 메카‘동문예술거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1일 오후 3시 전주시민놀이터‘동문예술거리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제3차 동문동행포럼을 갖는다.
제3차 동문동행포럼은 2017년 동문예술거리 현황과 사업성과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동문예술거리 조성사업의 미래설계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차 집단감독회의와 1·2차 동문동행포럼에서 언급된 ‘동문예술거리 콘텐츠 부족’,‘문화예술거리 외연 확대’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동문예술거리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문예술거리’는 헌책방과 인쇄소의 역사가 깃든 공간이자, 지역예술가들의 풍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문화의 장이었다. 그동안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왔던 다양한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의 장, 문화예술거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포럼은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의 탁영환 이사장이 ‘동문예술거리 랜드마크 조성에 대한 제언’, (재)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의 김창주 팀장이 ‘동문예술거리의 산책과 술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의 탁영환 이사장이 발표하는‘동문예술거리 랜드마크 조성에 대한 제언’은 동문예술거리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왜,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져 이야기 나눈다.
이어 전주문화재단 김창주 생활문화팀장이 발표하는 ‘동문예술거리의 산책과 술책’은 동문예술거리 조성사업을 가장 가까이에서 실행하고 있는 책임자로써 산책과 술책이라는 두 가지 파트로 나눠 현실적 고민을 담아낸다. 또,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 한국전통문화전당 오태수 원장, 전주도시혁신센터 김창환 센터장, 삼례책공방의 김진섭 대표, KT&G 상상유니브 전북본부 이정준 과장, 진경은 방송작가, 전주시 문화정책과 김병수 과장, 전주 정보문화산업 진흥원 김형석 단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3차 동문동행포럼을 통해 동문예술거리가 지니고 있는 역할과 의미를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주문화재단 전주시민놀이터 `동문예술거리 발전 제언' 포럼
전주문화예술의 메카‘동문예술거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1일 오후 3시 전주시민놀이터‘동문예술거리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제3차 동문동행포럼을 갖는다.
제3차 동문동행포럼은 2017년 동문예술거리 현황과 사업성과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동문예술거리 조성사업의 미래설계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차 집단감독회의와 1·2차 동문동행포럼에서 언급된 ‘동문예술거리 콘텐츠 부족’,‘문화예술거리 외연 확대’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동문예술거리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문예술거리’는 헌책방과 인쇄소의 역사가 깃든 공간이자, 지역예술가들의 풍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문화의 장이었다. 그동안 거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왔던 다양한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의 장, 문화예술거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포럼은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의 탁영환 이사장이 ‘동문예술거리 랜드마크 조성에 대한 제언’, (재)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의 김창주 팀장이 ‘동문예술거리의 산책과 술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의 탁영환 이사장이 발표하는‘동문예술거리 랜드마크 조성에 대한 제언’은 동문예술거리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왜,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져 이야기 나눈다.
이어 전주문화재단 김창주 생활문화팀장이 발표하는 ‘동문예술거리의 산책과 술책’은 동문예술거리 조성사업을 가장 가까이에서 실행하고 있는 책임자로써 산책과 술책이라는 두 가지 파트로 나눠 현실적 고민을 담아낸다. 또,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 한국전통문화전당 오태수 원장, 전주도시혁신센터 김창환 센터장, 삼례책공방의 김진섭 대표, KT&G 상상유니브 전북본부 이정준 과장, 진경은 방송작가, 전주시 문화정책과 김병수 과장, 전주 정보문화산업 진흥원 김형석 단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3차 동문동행포럼을 통해 동문예술거리가 지니고 있는 역할과 의미를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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