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콘서트 7월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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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콘서트 7월 4일부터
임진모, 서민, 김경집 등 석학들이 완주에 뜬다.
임진모, 서민, 김경집 등 석학들이 완주에 뜬다.
21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8월 8일까지 6주 동안 ‘2017 완주군 인문독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독서콘서트에는 건축, 인문고전,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들을 초청해 폭 넓은 인문학적 사고를 소개한다.
우선 7월 4일(화)에는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이기도 한 최정만 패시브건축협회장이 ‘패시브 건축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강연에서 최 회장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13일(목)에는 ‘날아라 삑삑아’, ‘비비를 돌려줘’,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 등 다수의 생태동화를 쓴 권오준 작가가 ‘자연에서 배우는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인문독서콘서트에는 건축, 인문고전,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들을 초청해 폭 넓은 인문학적 사고를 소개한다.
우선 7월 4일(화)에는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이기도 한 최정만 패시브건축협회장이 ‘패시브 건축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강연에서 최 회장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13일(목)에는 ‘날아라 삑삑아’, ‘비비를 돌려줘’,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 등 다수의 생태동화를 쓴 권오준 작가가 ‘자연에서 배우는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20일(목)에는 ‘짧고 굵은 고전 읽기’, ‘나이 롱 글쓰기’, ‘누구냐? 넌!’ 등을 저술한 작가이자 방송인인 명로진 인디라이터 연구소 대표가 ‘고전은 드라마’를 주제로 강연한다. 인문독서콘서트 다섯 번째 주자는 김경집 가톨릭대 교수다.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 ‘청소년을 위한 진로인문학’의 저자이기도 한 김 교수는 8월 3일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를 주제로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독서콘서트 대미는 서민 단국대 교수가 장식한다. 다양한 방송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서 교수는 ‘기생충 & 독서’에 대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인문독서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3층에서 진행되며, 전화 290-2659나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담당부서: 행정복지국 문화예술과 063)29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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