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완주예총, 지역문화예술 현장의 실제와 변화 주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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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완주예총‘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실제와 변화’세미나 실시
국중하 회장, 기업과 예술 융합으로 문화예술발전 이뤄낼 것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완주예총)는 7월 15일 토요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향자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전북예총 선기현 회장 김남곤 전 전북일보사장 국영석 고산농협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와 기업인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실제와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완주예총)는 7월 15일 토요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향자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전북예총 선기현 회장 김남곤 전 전북일보사장 국영석 고산농협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인사와 기업인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실제와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문화예술계에서도 메세나 운동이 활성화 되어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도움으로 상생할 것을 부탁 하였으며, 완주예총 국중하 회장은 완주군의 약진에 발맞춰 기업과 예술이 융합함으로써 문화예술발전을 이뤄 낼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주제발표에 나선 무늬만커뮤니티 김월식 디렉터는‘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실제와 변화는 일상적 삶 안에서 관찰하고 사유하며 성찰 가능하다. 통합적 관찰과 감상, 사유 수행의 문화 예술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경기도 청년문화예술의 혁신적인 사례를 보여줘 큰 감동을 주었다. 토론에는 고창신문 조창환 사장과 익산문화재단 김진아 팀장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성과중심적인 문화예술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우리의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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