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박물관, 「열려라 수장고」다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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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는「열려라 수장고」전북대박물관(관장 조대연)은 2020년 11월부터 「열려라 수장고」프로그램을 다시 연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의 지역사회 기여 및 대학자원의 공유를 위한 국립대 육성사업 일환에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박물관의 전시실을 개방한 데 이어 작년에 시행했던 수장고 개방을 다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수장고 개방을 위한 준비는 마쳤으며, 접수를 받아 진행하고 있다.
지역민과 학생들의 小단위 체험활동을 위해이번에 운영하는「열려라 수장고」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었던 사회적
문화체험 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한 것으로, 안전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다.
수장고에 보관된 전라감영 책판(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04호)과 다양한 고문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소장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체험을 통해 배워본다.
참여 방법과 우리들의 약속수장고 관람은 11월부터 내년까지 계속 운영되며, 월~금에 오전 1회, 오후 1회로 한정한다.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며, 1회 관람(40분 소요) 시 인솔자 포함 5명으로 제한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일정은 반드시 담당자와 협의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방문록 작성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학생들, 가족, 모임 등의 여가활동으로 적극 추천되기를 기대한다.
※ 문의 : 063-270-2552,3490
※ 신청 : 전북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정보마당-자료실-5번(수장고 견학 신청서-외부단체 전용)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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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seum.jb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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